분류 전체보기 (1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여행 하시는 분들위해 작은 소지품 Tip ^^ 뭐 정답은 아니겠지만 제가 여행을할때 항상 챙기는 소지품들을 처음 여행 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참고 되시라고 올려드릴께요. 참고로 전 장기 여행 이에요^^ 1. 비상약 - 안약 (가끔 충혈 될때 있더라구요) - 진통제 - 방수대일밴드 (샤워할때 좋음) - 지사제 (물갈이 할떄 ㅠㅠ) - 소화제 - 빨간약 - 종합감기약 (동남아꺼 안맞을수도있음) - 소염제 (동남아는 상처나고 덧날수있음) 2. 개인용품 - 화투,트럼프카드 (한국사람 만났을떄 아주 좋음~ ㅋㅋ) - 손톱깍이 - 반짓고리 - 데오드란트 (땀억제 기능있는걸루다가) - 후레쉬 - 우비 (국지성 폭우 대비) - 지퍼백, 비닐봉지 (젖은 빨래 담는용) - 몸에뿌리는 모기퇴치제 (현지에서 사는게 더 좋음) - 청테이프 (뭐 찢어지거나 떨어졌을때.. 루트 짜실때 너무 욕심 내지 마세요+누구나 다 아는 팁 물론 이왕 가시는 김에 되도록 많은 곳을 보고싶은 마음 당연히 이해 합니다. 저도 맨 처음 배낭여행 갈때는 그랬었어요. 근데 지금 그때 여행 기억해보면 여행지에 대한 기억은 없고 이동한 기억밖에 없네요. 제 첫 배낭여행은 하다못해 맘 편히 앉아 커피 한 잔 마실 여유도 없었어요. 솔직히 동남아는 맘만 먹으면 3박 4박쯤은 훌쩍 갔다 올 수도 있는 가까운(?) 곳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굳이 욕심내서 일정을 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뭐 당연히 자주 오고가는게 말처럼 쉽지야 않겠지만 유럽이나 미국 이런 곳들만큼 가기 어려운 곳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예를들면 막 보름에 서너개국 넣어놓고 한 도시에 1박 있다가 15시간 이동, 1박 있다가 24시간 이동, 또 2박 있다가 10시간 이동 막 이런 식으로.. 헬스랜드 마사지사 월급은 얼마나 될까요? 헬스랜드 마사지는 태국내 여러곳에 지점을 갖고 있는 대형 마사지 샵입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져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허탕치거나 오래 기다려야 할 때도 많은 곳입니다. 깨끗한 신식건물, 쾌적한 분위기로 인기있지만 마사지 실력에 대해선 평가가 엇갈립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태국 전통 마사지는 2시간 450 바트입니다. 10장 단위로 쿠폰을 사면 100 바트씩 할인하여 3500 바트지요. 마사지 종류나 가격, 시스템이 모든 지점 똑같습니다. 그럼 이 곳 마사지사들의 급여는 얼마나 할까요? 우선 헬스랜드의 오픈 시각을 알아야 합니다. 헬스랜드는 365일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오픈합니다. 방콕 사톤지점이 가장 규모가 커서 약 300명이 마사지가 근무하고, 아속에.. 방콕 에까마이 동부 터미널에서 버스로 파타야 가기.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방법은 크게 4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 택시 : 흥정을 해야하고 말이 잘 안통해서 어렵습니다. 요금적인 부분에서도 저렴한 편은 아니죠.^^ 2. 여행사 차량 이용하기 : 호텔 로비에서만 기다리기만 해도 되서 가장 편하고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택시를 이용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어요. 인원이 많은 경우 전체적으로 이득인 경우도 있습니다.^^ 3. 벨트레블 서비스 이용하기 : http://www.belltravelservice.com/ 에서 예약하면 되며 편리한 편입니다. 하지만 버스를 이용하는것치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큰 편은 아니죠. 4. 에까마이 동부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로 파타야 가기. 사실 1, 2, 3번의 경우 큰 어려움이 없으니 특별히 포스팅할 부분은 아니고.... 그래서 4.. 수안나품공항(셔틀버스) -> 대중교통으로 시내 또는 돈무앙공항 가기 수완나품 공항에는 셔틀버스가 있는데요.. 이용객이 많은 편은 아니예요.. 2명이상만 되면.. 택시가 저렴하고, 이용이 더 편리하기 때문인듯 하네요 . 그러나! 셔틀버스는 2종류가 있습니다. ( 1. 수안나품공항 -> 돈무앙 , 2. 수안나품공항 ->시내버스 터미널 ) 2층 3번 출구로 나가시면 바로 보인답니다. ㅎ 이 버스는 수안나품 공항 -> 돈무앙 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 입니다. 요즘 돈무항 공항에는 녹에어, 에어아시아등 저가항공등의 운행이 많은 편인데요. 연계해서 다른 경유지를 가시는 경우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아무나 이용할수 있는것은 아니구요. 돈무앙 출발 항공티켓과 여권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운행시간은 오전 5:00~24:00까지 30분 또는 60분마다 한대씩 있습니다. 하루에 5.. 파타야 대표 교통수단 썽태우 단돈 10밧에 이용하기 파타야 여행하면서 불편한 점을 꼽는다면 뭐니뭐니해도 교통수단입니다. 방콕이야 BTS, MRT, 저렴한 미터택시, 수상보트 등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지만 파타야 내에서는 오직 썽태우라는 교통수단에 의지해야합니다. 오토바이 택시도 있긴 하지만 수가 많지 않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썽태우는 트럭을 개조해 만들었는데 양옆으로 좌석이 2줄 있다고해서 썽(2)태우(줄) 입니다. 파타야 내에서 썽태우만 잘 활용해도 어디든 못다닐데가 없지만 여행객들에게 바가지 굉장히 심한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파타야 노선 썽태우 단돈 10밧에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파타야 썽태우는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개인 택시처럼 전세내어 원하는 목적지까지 한번에 이동하는 것과 노선이 정해져 있어 버스처럼 이.. 카오산 로드에서 여행자 버스 타고 꺼창(꼬창)가기~~ 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저 답지 않은 여행이었어요!!! ㅎㅎㅎ 원래 저는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가는 타입인데..이번엔 전날 예약하고 바로 가는 걸 많이 했어요!!! ㅎㅎ 카오산 로드에서 꺼창 가는 미니 버스 입니다!! 편도 350밧, 왕복 600밧 이에요. 다음엔 동부터미널에서 직접 가봐야겠어요!!! 오늘은 가는 사람이 많은지 중간에 VIP버스로 갈아 탑니다. 근데 말만 VIP지..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ㅠ_ㅠ 호치민에서 무이네 갔던 슬리핑 버스가 저는 더 좋았어요!! 차를 타고 달리고 달려...거의 6시간(ㅠ_ㅠ) 뜨랏에 있는 여행사에 내려줍니다!! 여행사에서 다시 표를 받고 페리까지 가는 셔틀버스(+_+)를 탑니다. 약 2분 만 타고 있으면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저~기 보이는 배가 꼬창 가는 배에.. 꼬 사멧 다녀오기 2편 - 꼬 사멧 안에서의 이동과 "싸이 께우 비치" 꼬 사멧은 어떤 곳일까요?^^ 우선 국립 공원에 속하는 꼬 사멧은 고층 건물의 건축이 허용되지 않아요. 보통 가장 높게 지을 수 잇는 건물인 3층 높이 정도 인 것 같아요. 한적하기도 하고 약간 시골진 느낌이 나기도 하고... 어쨌든 호텔의 규모나 시설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꼬사멧의 또 하나의 특징은 여러 비치를 연결하는 도로가 비포장이거나 좁아서 상당히 불편해요. 그리고 방콕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가 그렇듯 대중 교통 수단이 그다지 많지 않고, 정가란 개념이 희미해요. 그래서 비치에서 비치 사이로 이동하시려면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하셔야 해요. 자주 이동 하실려면 오토바이나 4륜 오토바이인 ATV 등을 빌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오토바이의 1일 렌탈 비는 300바트 내외 정도예요. 그리고..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