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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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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방문 후기 랜딩 비자 받고 비자 라인에서 입국 심사를 받으니 그냥 기다리셨던 분들과 그리 많이 차이 나지 않게 짐찾는 곳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일단 짐을 다 찾고 난 다음에 부방장님이 전화로 말씀해 주셨던 곳에서 100불 환전과 심카드를 샀습니다. 일단 심카드는 왠만하면 모비폰이나 비엣텔을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비나폰은 5만동 싸긴 한데 건물 들어가면 안 터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환전과 심카드 구입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많은 사람이 송영을 나와 있네요. 어차피 전 관계 없으니 왼쪽 택시 승차장으로 고고~~ 일반 택시들이 엄청 호객 행위를 하지만 마일린 승무원이 잡아주는 택시를 탔습니다. 기본적으로 택시 번호를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마일린은 38 38 38 38 , 비나선은 38 27..
태국 4년내상 치유를 위한 벳남 초보 여행기 여행지 아시아 > 베트남 > 호치민 기간 2016.11.26 ~ 2016.12.1 (5박6일) 컨셉 초보 두명의 처음가는 호치민 여행기 녕하세요. 방금 한국에 입국한 처음그대로 입니다. 그동안 결혼을 계획하고 깊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태국여자친구에게 버림받고 3달을 우울모드에 빠졌다가 이를 벗어나고자 계획하고 시작된 짧은 호치민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행은 저와 마찬가지로 처음 벳남을 가는분이어서 짧은 일정에 헤딩을 많이 생각했는데,, 그럭저럭 평타는 치고 돌아왔던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은 ㅍㅌㄴ가 거부를해서 가지고 있는게 없네요... 풍경사진은 많지만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 그냥 후기겸 내용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 11/26(연착으로 저녁 5시쯤 도착) ~ 12/1(새벽 1시 30분 비..
위쳇걸 내상 주의 후기 안녕하세요.. 하노이,호치민 여친만남 투어를 끝내고 어제 돌아왔네요. 10일도 참 짧은 시간입니다. 어찌나 금방 시간이 흘러가는지.; 여친 후기는 제가 여친개념으로 만났기에 아쉽게도 후기는 없네요 ㅋㅋ 이번에 여친들 만나면서 짬짬이 딴짓도했었는데요.. 이 후기는 이 카페에서 개인적으로 알게된 어떤 형님의 후기입니다. 제가 대신 작성을 하는걸로 ㅋㅋ 제가 지난번에 호치민 나가요 에 올린 글이 있습니다. 2:1 어쩌고저쩌고...그 친구들 후기입니다. 이 형님도 저 때문에 이 친구들을 만난거나 마찬가지라 참 죄송한 부분이 있습니다ㅜㅜ 모든 분들 이 후기 읽으시고 내상 없도록 하시기 바람니다.. 후기는 제가 경험한것처럼 편하게 쓰겠으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지난주 토요일에 호치민 입성을 했습니다. 친구 두명을 달..
추석 간 호치민 후기 이번에 추석에 아파트 렌트해서 잠깐 다녀왔습니다. 사진찍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말로밖에 설명을 못드리겠습니다 ㅎㅎ. 태국과 비교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비교 설명 드리겠습니다. 1. 태국과 베트남 물가비교 - 개인적으로 태국보다는 베트남이 많이 저렴합니다. - 음식 비용은 고급 레스토랑을 가도 인당 35,000원이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Hoa Tuc 여기를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와인값도 저렴하고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어서 2번 방문했습니다. 영어로 모든 메뉴 주문가능한데, 한국어는 모르겠네요. 2. 태국과 베트남 이동 비용 - 태국 : 개인적으로 택시비용 싸지않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아서 문제많아요. 그러나 방콕은 지하철이 있어 문제는 없습니다. - 베트남 : 택시비용 저렴합니다..
ㄲㅋㅇ 와 영화 후기 중년의 신사 호치민 입국 셋째날 전날ㄱㄹㅇㅋ 술 너무 많이먹어 해장국 먹으로갑니다. 카페 회원님에게 문자가왔어 중년의 신사 함게 점심을 먹고 푸미홍 건전 마사지 받습니다. 마사지 마치고 돌아가는데 한통에 문자가 온다. "오빠 내 친구하고 낼 영화보여줘요" "나 혼자" "오빠 친구분하고 같이" "한국 갓었" "그럼 안 보여줄거야" "알써 낼 몇시에?" "오전8시에 만나요" "ok" 중년의신사는 카페회원님에게 물어봅니다. 허나 회원님 베여친하고 놀려간다고 합니다. 중년의신사 급하게 카페에 광고합니다. 중년의신사 한참 광고하면서 호텔에서 쉬는데 어제 (카페옴식사 사진 게다리 들고있는 ㄲㅋㅇ)ㄲㅋㅇ 에게 문자 옵니다. "어디야" "호텔" "나 안보고 싶어" "보고싶어 만날까?" 중년의신사 1군에 선배님 집에서 ..
호치민 4박5일 후기입니다. 6월 16일 출국해서 20일 어제 입국했습니다. 호치민은 이번이 5번째 방문입니다. 지난달초에 후배들과 술자리에서 호치민 이야기 하다고 항공권을 검색하니 베트남항공이 20만5천원에 올라왔더라구여 ㅎ 앞뒤생각없이 일단 예약하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16일) 인천출발하여 호치민공항에 도착한시간이 대략 저녁 9시 20분, 유심(5기가10만동)구매하고 환전하고 호텔까지 비나선택시(17만동)타고 호텔(득붕엉호텔/비추천)에 도착하여 짐해체후 저녁먹으로 11시쯤 브이비엔거리로 나왔습니다. 술과 안주로 저녁대체 하기로하여 사하라(비어클럽???),이름모를맥주집,메라키호텔옆bbq집을 짧게 경험하고 157비어바에 들려 ㄲㄱㅇ들과 한잔씩하고 후배3명은 ㄹ100불 쇼부후 호텔로 고고 ㅎ 그런데 조이너스차지 명당 10불씩 있슴..
베트남 첫방문 Fortuna Hotel 안녕하세요 첫 후기를 남겨 봅니다. 현재 호치민 푸미흥에 위치한 골든호텔에서 폰으로 열심히 누르면서 쓰고 있구요. 경황이 없어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ㅠ 화요일 하노이 도착 후 업무 보고 포츄나호텔에 체크인 했습니다. 저녁때 식사 및 미팅 약속이 있어 잠깐의 텀을 이용 호텔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으로 갔지요 17층에 위치하고 있고 호텔에서 제공한 쿠폰을 활용하여 90분 72만동에 마사지 받았습니다. 일단 호텔수준이 어느정도 되다보니 사우나 시설도 괜찮고 테라피스트 여성분의 외모도 훌륭하네요. 마사지 막판 딜이 들어오더군요. 10불 불렀더니 냉소를 지으며 50불이 최하라고 합니다. 헉~ 머 암튼 여러가지 상황상 거절할 입장이 못되어 즐거이 만끽하였습니다. 크라운호텔로 이동 저녁식사 후 업체분들과 포츄나호텔 지..
4박5일 호치민후기(오 마이 갓 탕롱님) 3월26일부터 30월30일 4박5일간 호치민을 다녀 왔습니다 탕롱님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 달라고 가기전 부터 연락을 했다가 너무 늦게 저희 일정이 확정되어 호치민 출발 5일전에 탕롱님에게 연락을 다시 했으나 아뿔사 다른 일행이 잡혀 있어 저희팀 3명 가이드가 힘들다는 카~톡을 받고 저희는 절망 하고 호치민 출발을 다시 고민...... (사실 한달동안 5번이상 간다 못간다 고민 고민 했었음) 다행이 저희일행중 맏형이 탕롱님하고 1:1담판(어거지로 책임 지라고 깡짜부림) 결과 27일부터29일까지 동행 허락을 받고 무조건 호치민으로 고~고~ 26일 도착 탕롱님이 서비스로 저희 일행이 걱정 되었는지 호텔도 예약해주고 공항 픽업도 해주고 탕롱님 친구분을 픽업해서 저녁식사 ,안마(137) ,로컬빠 체험을 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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