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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카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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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밤문화 싱가폴로 출정 가시는분들이 많네요 몇년간 있었던 경험으로 도움되고자 적습니다. 싱가폴이 마카오 ㅅㅇㄴ 처럼 잘 되어있진 않습니다. 발품을 좀 파셔야 합니다. 유투브에가니 누가 싱가폴 밤문화 올려놓거 보긴했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죠 크게 세분류로 나눠보자면 첫째 공창 싱가폴엔 합법적인 사창가가 있습니다. 유명한 겔랑이라는 동네인데 마리나베이샌즈에서 택시타면 한 15-20분 거리정도 됩니다. 택시기사한테 엉클 겔랑가자 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워낙 유명하니까 여긴 싱가폴 현재를 말해줍니다. 동남아에서 돈벌러온 제3블루칼라 워커들의 안식처니까요 ㅎ 주로 태국,중국 언니들이 주류입니다. 베트남,방글라데시,인니등등 있으나 한국인들은거의 상대안함 패스 태국언니들 50-80싱달러 태국언니들 매너좋습니다. 씻겨주고 관계끝..
캄보디아 입국 팁(?)ㅎㅎ 1월에 일주일간 캄보디아 다녀왔어요. 1. 먼저 비자 발급 뱅기 내려서 공항 들어가자마자 줄서서 여권이랑 입국종이랑 사진 내시는데요. 최대한 뒤에 서시는게 좋아요. 단체여행객/여행사에서 아예 1달러씩 다 끼워서 여권을 내 버리거든요.. 그 사이에 끼면 안 내고는 안될거예요 아마ㅠㅠ 여기서 발급비용 30달러인데 1달러 더 달라고 요구한다고 하죠. 그 1달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시면 돼요. 대신 쭈무립 쑤어(안녕하세요) 짜(네/여성) 받(네/남성) 얻떼(아니오) 쏨 또(미안해요) 어꾼 찌라은(매우 감사합니다)를 최대한 친절하게 적절한 때에 구사하시면 생각보다 우호적으로 1달러 패쓰 해주기도 해요. 비자발급용 사진은 여권사진과 일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 3년전 찍은 일반 증명사진 냈었어요. 2. 입..
씨엠립공항에서 시내 이동 소소한 팁 다름이 아니라 3월에 기간없는 배낭여행을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원래 계획은 방콕in으로 해서 씨엠립으로 슬립핑 버스 타고 가려고 했는데 바로 씨엠립으로 가서 배낭여행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1)비행기표가 더 싸다. (에어아시아 수하물포함 현재 16만 / 이스타항공 수하물포함 13만) 2)필자는 다른지역은 안가봤지만 태국방콕, 파타야만큼은 엄청 많이 가봤다... (1달 이상씩 4번이상.. 단기까지는 약 10회..) 3)방콕in 방콕out코스이니.. 결국 방콕으로 가야하니 시작은 다르게? 그래서 씨엠립에서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 중요한 팁은 여기서부터입니다. 이스타 항공을 이용하셔서 씨엠립으로 오시게 되면 비행기표 시간이 동일하게 8시 35분 출발하여, 새벽 30분쯤 도착합니다. 새벽 30분에 씨..
캄보디아와 씨엠립 유적 관광지 총정리 캄보디아의 관광이라면 크게 3곳으로 나누어 집니다. 1. 바닷가 : 시하눅빌, 깜뽕썸, 꺼꽁 지역인데 개발이 아직 안된 곳으로 외국인들은 점점 많이 방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변의 섬들이 있는데 아름다운 곳도 많이 있습니다. 대나무섬과 그리고 토끼섬 그리고 꼬롱섬 등이 유명합니다. 때뭇지 않은 자연경관과 여유있는 휴식이 있는 곳입니다, 낚시 괜찮고요 하지만 바다속은 그리 다이빙이나 스노쿨링 하기에 아직 크게 유명한 곳은 없습니다만 맑은 물을 보면 뛰어들고 싶어지는 바다속입니다. 앞으로는 좋은 곳이 발견되겠지요. 2. 프롬펜 : 글쎄요? 관광지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듯 한곳, 그냥 도시인데요 앙코르 유적을 모아놓은 국립박물관이 있습니다. 왕이 거처하고 있는 왕궁이 있지만 태국의 왕궁을 보신 분들에게는..
씨엠립에서 4일 보내고 호치민으로 갑니다. 씨엠립 소소한 팁! 1. 공항입국시, 캄보디아에서 1달러 팁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더라고요. 공항 리노베이션 하고 달라졌다지만 제가 새벽 1시반쯤 도착한지라 죄다 한국인 밖에 없어서 그런지 팁을 달라고 해요. 전 그냥 지연된 비행기로 연장근무하는 직원들한테 팁 준다 생각하고 1달러랑 비자발급비 30달러 같이 여권에 껴서 줬어요. 어떤분은 팁 안주려다 막 직원들이랑 언성 높이고 하던데.. 전 새벽 2시쯤 그럴 기운도 없더라구요. 물론 팁 주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땐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좋진 않지만.. 선택은 자유입니다. 2. 저가항공 타고 씨엠립에 들어왔더니 새벽 2시에 야간 툭툭 비용을 10달러 받더라고요. 되도록이면 호텔이나 호스텔에 픽업 툭툭 요청하세요. 6달러면 갑니다. 3. 캄보디아에선 달러 쓰면 되니 환전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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