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후기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지노수기/ 나를 용서하소서. . 나의 카지노 경험담. 다시는 헛된 꿈을 꾸지말자.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아직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살자. 오늘도 이렇게 되뇌이며 하루를 시작한다. 88년 해외 여행자유화 이후 전보다 더 자주 나갈 수있던 해외 출장, 남의 것을 단 한번도 탐해본 적도 공돈도 바라본 적이 없던 내가 무슨 이유로 카지노에 발을 들여 놓았을까 하고 지금도 수없이 생각하고 후회해본다. 칠순이 훌쩍 넘어 온 머리카락이 희게 변하신 아버지가 그 먼 고한과 사북을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날 찾으러 오셨을 때, 난 왜 아버지를 피해 달아나야 했나. . . 그 먼길 자식하나 다시 살리려고 노구를 이끌고 오셨었는데. 그 일을 겪고 혼자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고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음에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기어.. 싱가폴 후기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 22일~26일 태국에 일이있어서 갔습니다 오기전에 기회가 되면 캄보디아카지노 한번 다녀오려고 했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었네요 26일 인천 도착해서 아쉬운 마음으로 바로 출근했는데 갑자기 싱가폴출장이 잡혔네요 바로다음날 가는 비행기표를 부랴부랴 예약하고 27일 싱가폴로 고고싱 했습니다 도착하니 새벽 12시가 넘었네요 택시타고 예약한 만다린 오차드호텔로 향합니다 작년에 묵은적이 있었는데 좋은기억으로 다시 여기 찾게 됐네요 토요일 바이어들과 미팅후 좋은 성과를 내고 기분좋게 호텔로 향합니다 샤워를하고 드디어 결전지인 센토사로 향합니다 저에게 마리나베이는 왠지 돋대기 시장같은 분위기의 느낌이라...센토사로 정했습니다 시드는 싱달3000불 우리나라돈 250.. 카지노에서 잊혀지지 않는 기억 아주오래전 회사 출장으로 미국을 간김에 그때 동행하시던 회사 이사님이 여기까지왔는데 라스베가스라는곳도 함 가봐야지~~ 하면서 절 악의 구렁텅이에? 끌고 간것이 카지노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그땐 이사님은 블랙잭을 하셨고(나중에 생각해보니 이사님도 카지노에 꽤나 돈을 갖다바쳤을것같다는생각이 듭니다) 전 그당시 한국돈(회사에서 맛나는거 사먹으라고 개인경비도 줬어요ㅎㅎ) 한 30만원정도로 룰렛을 한 기억이 있네요 머 그땐 따고 잃고 계속반복하고 사실 이사님 뒤에서 블랙잭구경하다 하도 심심해서 혼자 여러곳 기웃거리다 몇개안걸었는데 칩을 왕창주는거 보구 아무생각없이 룰렛이라는것을 해봤구요 사랑이건 뭐건 첫경험은 모두들 평생기억에남는다고들 하지만 전 그때 이사님이 빨리 일어나기만 바랬구 카지노에 대한 첫경험은 그저 ..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Parx Casino 후기입니다 처음으로 후기남깁니다. 그 동안 오성장군님 기쁜우리인생님 다케죠님 후기를 읽어보면서 게임에 대한내용도 있지만 . 카지노에 대한 정보나 여행후기 같은 느낌에 저도 혹시라도 동부쪽으로 여행오실경우 도움이 되실까하고 글을 적어봅니다 이번 후기에 일정에 시작은 2014.7.7일 JFK국제 공항으로 도착하여 현재까지 약 4주차 여행 + 일정 + 카지노 + 먹방ㅋ 위주로 지내고 있습니다. 뉴욕에 있는 카지노는 차타고 20분거리 자메이카 카지노라는 대형스크린 카지노가 유일합니다. 근거리(?) 차타고 약 2시간 거리에는 베들레헴 펜실베니아 Sands가 단독건물로 하나 크게있구요. 4시간정도 떨어진 AC 가 있구요 . 어제 제가 다녀온곳은 뉴욕에서 120키로 정도 떨어진 필라델피아 Parx (팍스) 카지노에 다녀왔습니다.. 싱가폴 Marina Bay Sands 후기 업무차 싱가폴에서 귀국한지 3주정도 지났을 무렵 머리도 좀 식힐겸, 남은 싱가폴 달러(약 4200불)도 있어서 5월 8일 부터 13일까지 6일간 싱가폴로 여행을 갔습니다. 도착하니 새벽 6시 조금 지나였고, 역시나 예상했지만 무지하게 덥더군요. 도착하자마자 택시타고 Marina bay sands Casino로 갔습니다. 가지고 있던 4200불 중 1000불만 먼저 칩으로 바꾸고 호텔 체크인하기 전까지 하였는데 700불 잃고 허무하게 나와 버렸습니다. 돈을 좀 땄었더라면 더 좋은 호텔을 잡으려 했건만 계획은 실패하고 차이나타운 내에 있는 허름한 호텔 하나잡아서 하루만 일단 묶겠다고 얘기하고 짐풀고 샤워 마치고 한숨 푹 자고 늦은 저녁에 다시 Casino로 향했습니다. 바로 1000불 다시 칩으로 바꾸고 미.. 카지노로 대박을 꿈꾸는 분들께 대박을 꿈꾸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입니다 어쩌다 한번 대박은 가능 하겠지만 장기적 대박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러면 생바는 가능 한가 물으신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단 적당한 여유자금과 충분한 시간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각설하고 왜 적은 금액으로 장기적으로 대박이 불가능 한지 말씀 드리면 우리가 말하는 일명 찬스벳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 입니다 적어도 대박을 장기적으로 이루려면 이 챤스벳 이란게 내가 갈 때 마다 어느정도는 맞아 줘야 가능 하기 때문 입니다 매판 맥심을 때릴수도 없는 일이고 분명 이 챤스벳이 존재 해야 어느 순간에 분위기도 전환되고 칩도 순식간에 불어나기도 합니다 근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결국 챤스벳 이란게 줄 타는 것일 텐데 어디가 챤스벳이란 말입니까 4줄.. 블라디보스톡 후기입니다. 9월7일 러시아항공타고 인천공항 출발 블라디보스톡 도착하니 2시간정도 걸리네요. 잠깐 눈감고 잤다 깨어나니 도착 미리 신청해놓은 픽업차량을 이용하여 시내 숙소로 이동. 원래는 타이거호텔로 숙소를 잡으려했는데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는 정보로인해 시내숙소로 바꿨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50분정도.. 짐풀고 거리구경좀 하다 저녁에 택시불러 타이거호텔로 이동. 블라디보스톡은 지나가는 택시잡기가 무척힘드네요. 물어보니 거의 예약을 하고 이동한다고합니다. 거리에서 잡고 이동할시는 금액이 더 비싸다고하네요. 시내에서 타이거호텔까지 약 1시간정도로 왕복 3000루불지불.(한화로 6만원 조금안됩니다.) 타이거호텔 정말 외진대있네요 주위엔 아무것도 없고 입구들어가 카드만들고 입장합니다. 입장할때 카드로 교통카드 찍듯이 들.. 저도 저의 ㅋㅈㄴ 이야기를 써볼게요 2년전 즈음 두어개 후기를 쓰긴 했는데 모두 호텔 컨디션 정도만 적은 후기였네요. 요즘 패배가 잦아 패배 관련 글만 찾아보다가 저도 누워 몇년 동안의 복기를 해보다 한번 끄적여봐요 ~ 카페에 계신 많은 고수님에 비해 ㅂㅋㄹ 경력은 짧은 편이네요. 2010년 즈음 아시는 사장님이 바람쐬러 가자 하셔서 ㄹㄷ에 처음 가보았죠. 2000년도 후반에 몇년을 런던에 유학생으로 살아서 카지노는 자주 다녔었지만, 오로지 ㅂㄹㅈ만 한 까닭에 ㅂㅋㄹ는 ㄹㄷ에서 처음 접하는 거였습니다. 시드 자체가 30만원이라 즐겁게 놀면서 배우고 사람이 원체 많아 ㅂㅋㄹ 보다는 빅휠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2-3차례 소액으로 랜드를 갔지만 카지노가 좋아서 였지 도박에 깊게 빠지진 않았었죠. 그 이후 일을 하면서 돈도 열심..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