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부터 30월30일 4박5일간 호치민을 다녀 왔습니다
탕롱님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 달라고 가기전 부터 연락을 했다가
너무 늦게 저희 일정이 확정되어 호치민 출발 5일전에 탕롱님에게 연락을 다시 했으나
아뿔사 다른 일행이 잡혀 있어 저희팀 3명 가이드가 힘들다는 카~톡을 받고 저희는 절망 하고 호치민 출발을 다시 고민......
(사실 한달동안 5번이상 간다 못간다 고민 고민 했었음)
다행이 저희일행중 맏형이 탕롱님하고 1:1담판(어거지로 책임 지라고 깡짜부림) 결과 27일부터29일까지 동행 허락을 받고
무조건 호치민으로 고~고~
26일 도착
탕롱님이 서비스로 저희 일행이 걱정 되었는지 호텔도 예약해주고 공항 픽업도 해주고 탕롱님 친구분을 픽업해서
저녁식사 ,안마(137) ,로컬빠 체험을 도와 주어 정말 행복 했음
탄빈지역 137마사 강추(5일일정에 4번 갔음) 타지역과 비교 거부(3개월전 방문시 137본점에서 실망 했는데 인식이 완전 바뀜)
27일부터 탕롱님과 동행시작
처은에는 가라오케 탐방후 도서대여 계획 이었으나 저희일행중 2/3이 술이 싫어 탕롱님께 강짜를 부림( 나 책임 져~ 혼자하는 밤은 너무 무서워~)
역시 탕롱님은 위대 하였노라~ (밤새 한숨 못잠 왜~왜? 나머지는 상~상속에 꿈을 즐기시길)
28일
탕롱님이 아침 쌀국수 먹고잇는데 하나 이발관을 추천 국내 이발관만 생각하고 처음에는 시끈등~
헌데 이건 상상 이상 얼굴마사지, 면도, 귀파기(온몸이 긴장됨) 안마 머리삼푸 등 등~
14만동 + 팁5만동에 상상 이상 만족 했음(5일간 4번 갔음) (위치 탕롱님에게 물어봐~물어봐)
오전11시 탕롱님 추천으로 붕타우 풀빌라(방4개)를 예약하고 렌트한 차량으로 붕따우로 고~
중간휴게소에서 돼지고기육수에 면말이굵은 쌀국수를 먹었는데 엄지 척(국물이 끝내줘여~)
풀빌라 도착 (아 그냥 여기 살고싶어 마음이 너무 편하네)
해산물 도매점에 방문하여 탕롱님이 추천한 해산물과 바베큐용 고기 햄을구입 저녁식사(너무 너무 행복함)
로컬 가라오케도 방문해보고...
29일
붕타우 해변산책 너무 편안한 기분이라 떠나기가 아쉬워~
다시 호치민으로
쌀국수 전문점 호아도 방문 해보고
저녁으로 로컬 닭날개 닭발로 술안주삼아 로컬기분에 취하여 그 유명한 줄리로 고고고(도우미 우아~ 너무많아 쵸이스가 불가능)
30일
탕롱님과 일정이 끝났다는 생각에 탕롱님이 알려준 이발관이로 고~고
아니 다른팀과 일정이 있는 탕롱님이 저희를 다시 찾아 왔네요
생각지도 않게 마지막까지 다른 일정을 미루고 저희를 도와주러 왔네요
나름 마지막을 잘 소화 하고 점심 저녁을 한솔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공항으로(정망 너무 시간이 잘감)
처음 출발할때 3개월전에 무작정 혼자 방문하여 나름 동포에게 내상을입고 돌아갔던 생각으로 두렵게 동료와 방문했던
호치민 탕롱님 덕분에 너무 좋은 경험 많이하고 아쉬음마음으로 귀국하여 바로 인사 답글도 못하고 업무를 처리 하고 이제야
두서 없이 후기를 올리네요
다시한번 탕롱님게 감사를 드리고 조만간 다시 일행을 구성하여 탕롱님을 첮을 계획을 바로 하게 되네요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처음보시는분은 젊은나이의 탕롱님이 잘해 줄까 의심할지 모르지만 저는 제 경험상 모든것을 믿고 진행해도 전혀 실망 하지 않을것을 장담합니다
지금 비몽사몽에 글을 올려 두서가 없어 죄송하고요 경험한 자세한 후기는 파트별로 다시 올릴께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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