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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베트남

호치민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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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 비자 받고 비자 라인에서 입국 심사를 받으니

그냥 기다리셨던 분들과 그리 많이 차이 나지 않게 짐찾는 곳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일단 짐을 다 찾고 난 다음에 부방장님이 전화로 말씀해 주셨던 곳에서 100불 환전과 심카드를 샀습니다.



일단 심카드는 왠만하면 모비폰이나 비엣텔을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비나폰은 5만동 싸긴 한데 건물 들어가면 안 터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환전과 심카드 구입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많은 사람이 송영을 나와 있네요.

어차피 전 관계 없으니 왼쪽 택시 승차장으로 고고~~

일반 택시들이 엄청 호객 행위를 하지만 마일린 승무원이 잡아주는 택시를 탔습니다.

기본적으로 택시 번호를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마일린은 38 38 38 38 , 비나선은 38 27 27 27 이니 참고하세요.



택시를 잡고 슈퍼볼 인근에 있는 하나 이발관으로 향했습니다.

택시비는 약 2만동... 하지만 그냥 5만동 줬습니다.
(어차피 만동 더해서 3만동 줘야 하는데 만동짜리가 없었어요. ㅋ)


그렇게 떠나자해외... 부방장님과 조우를 하게 됩니다.

호치민에서 이발소는 처음인지라 이런 저런 설명을 듣고

시원하게 마싸 받고 손발톱 및 귀청소 하고

등마싸 받고 머리감고.... 등등 5시간 넘는 비행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그 후 다시 택시를 타고 숙소인 1군으로 고고~~~

집 주인과의 약속 시간과 1시간 여의 텀이 있는 관계로 저녁식사를 하기로 결정....

우리 까페의 만남의 장소와 다름 없는 맘스치킨으로 향했습니다.



맘스치킨 사장님 형님과 인사를 나누고 순두부 찌게와 김밥 등을 먹고 숙소에 짐을 풀고나니 6시 30분...

다시 맘스치킨으로 이동하여 어느 ㄱㄹ를 갈 것인가 상의를 합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니.... 어딜 가나 똑같이 출근한 ㄲㄱㅇ 몇명 안 될 것이고 어차피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J 모 ㄱㄹ를 가자고 하시네요. 저는 어디든 상관 없이 콜~~~ 했습니다.



ㄱㄹㅇㅋ에 도착한 시간은 7시 20분....

ㄱㄹ 입구에는 관광버스가 도착해 있네요;;; (뜨아~단체 손님;;;)

어쨌든 우리가 먼저 들어왔으니 우리 먼저 ㅊㅇㅅ 고고~~



왼쪽부터 No ㅅ ㄹ 의 순으로 나열을 합니다.

일단 애들 ㅇㄲ는 중, 중, 중, 중, 상, 중, 하하하하하하 였습니다.

웃음만 나네요. 하하하하~


그 중에 진주를 맘스형님이 쏙 뽑아 가시네요.
(일단 언제나 제 기준입니다.)

저도 그 중에 괜찮다 싶은 ㄲㄱㅇ를 앉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얼굴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아실 겁니다.)

그렇게 산적형님과 부방장님 그리고 뒤늦게 합류하시게 될 삼손형님의 보험용 ㄲㄱㅇ를 앉히고 1차 ㅊㅇㅅ가 끝났습니다.



그 뒤에 한잔 마시고 다시 2차 ㅊㅇㅅ ...

2차 ㅊㅇㅅ에서 저와 맘스 형님은 한명 더 선택.....



고로케 ㅊㅇㅅ를 마치고 전투 진형을 짜고 술을 마시기 시작합니다.


일단 어느 정도 술이 들어가니까 ㄲㄱㅇ들이 조금씩 말을 하기 시작하네요.

확실히 현지 말을 조금 할 줄 알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바이~ 땀~ 찐~

뭔 게임만 하면 걸리는지 그리고 이놈에 ㄲㄱㅇ들 쌤쌤만 걸리면 저를 지목하는지...

소주 세트를 거의 다 제가 먹은 듯 합니다.



부방장은 술 안 마시고, 맘스형님은 맥주만 드시고

산적형님과 저랑 ㄲㄱㅇ 들이 소주는 다 마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런 저런 게임을 하다가~ 끝날 타이밍이 되었습니다.



부방장은 내상각인 한명을 보내고 산적형님은 데리고 가기로 하고

저는 둘 다 보내기로 했습니다.



Because.... 맘스형님 파트너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맘스형님한테 말씀 드렸더니 도착한 날 혼자 자는 건

거시기 스러우니까 데리고 가라십니다.



그래서 ㄲㄱㅇ 한테 물어보니~ 드윽~~ 오케이~~ 고고~



그렇게 ㄱㄹㅇㅋ를 파하고 지아비엥 호텔 앞 술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숙소로 고고~ 했지요~ 그 다음은 상상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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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요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고 생각해야 하고 단체팀을 받았다는 점에서 평소와는 다르겠지만

일단 ㄲㄱㅇ ㅇㄲ는 상위 10% 까지만 인정할 수 있고 나머지는 패쓰 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마담 moon이 출근을 안 한 날이었고 출근 안 한 ㄲㄱㅇ가 많은 날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ㄲㄱㅇ들 마인드는 괜찮았습니다.

ㅅ이든 ㄹ이든 술 자리 잘 따라오고 빨리 가자고 재촉하진 않았습니다.

이 날 만난 ㄲㄱㅇ랑 다음 날도 데이트하고 시내 좀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골프 약속이 있었던지라 골프를 치고

다시 이틀 째 날 ㅈㄹ를 방문했네요.

ㅈㄹ 방문 후기는 다음에~~ To be contiued.....


둘째 날은 탄손넛 골프장으로 라운딩 약속을 잡아 놓았습니다.

아침 11시 티오프 였는데 7시에 일어났는데 그 때까지 비가 내리더군요.



어제 함께 온 ㄲㄱㅇ는 아직도 꿈나라 입니다.

잠깐 커피 한 잔 내려 마실려고 거실에 나갔다가 산적형님을 만났습니다.

(산적형님은 어제 제가 소개해서 저와 같은 숙소로 옮기셨습니다.ㅋ)

거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거의 한시간 가량을 떠든 것 같습니다.

ㄲㄱㅇ가 제가 밖에 나간 줄 알고 옷 갈아입고 나왔네요;;;

아직 모닝 xx 전인데.....

어쨌든 돈도 안 받고 가는 ㄲㄱㅇ 붙잡기도 뭐하고 보냈습니다.

골프 치고 와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ㅋ



일단 골프 약속은 지켜야 하기에 씻고 준비를 하고 맘스형님 가게로 갔습니다.

형님도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형님이 비 그칠 듯 하니 그냥 라운딩 가도 되겠다고 하셔서 ㅇㅋ 고고~



지난 번 방벳 때도 와봤지만 캐디들이 전부 남자인 것 빼고는 거리 코스 난이도 그린 스피드 뭐 하나 흠잡을데 없습니다.

다만 한국사람들 급한 성격에 앞팀 느리게 가는 게 정말 답답합니다.

뭐 오케이는 없나봅니다. 드라이버 치고 세컨까지 걸어와도 아직
홀 아웃 전입니다. 젠장!!

그래도 뭐 재밌게 쳤습니다.

마지막 홀 캐디팁 10불 내기에서 이겨서 더 즐거운 듯. ㅋㅋ



그렇게 라운딩을 마치니 5시....

11시 라운딩 시작이 5시에 끝나다니 한국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ㅋ

아마 앞팀만 아니었으면 두시간은 단축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암튼 그렇게 끝나고 맘스에서 밥을 먹고 숙소에 와서 씻고 톡을 확인했습니다.

어제 그 ㄲㄱㅇ가 톡이 와 있네요.

연락이 없어서 출근한다고..... (앗;;; 만나기로 했는데...)

그래서 지금 못 나오냐니까 11시 이후에 볼 수 있답니다.

디파짓 해주면 11시에 오겠답니다. (2차 초이스 되면 우짤라꼬...)

알겠다고 톡을 하고 11시에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멤버는 총 8명, 골프 함께 친 4명과 안 친 4명.....

그렇게 두조로 한팀은 ㅈㄹ 한팀은 ㄹㅋ ㄱㄹ로 입장을 했습니다.

일단 ㅈㄹ는 1군에 위치해 있어서 그리 멀리 이동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호치민까지 왔는데 3보 이상 탑승이죠.

택시 잡아타고 이동했습니다. ㅈㄹ는 일방통행 길에 있어서 거꾸로 가느라 좀 돌아갔네요.



7시 40분 경에 입장했는데 벌써 5층 방입니다.

아래층에선 노래소리가 들리기도 하네요.ㅋㅋ 역시 ㅈㄹ구나 싶더라구요.

우야둥둥 우리도 ㅊㅇㅅ를 위해 마담을 불렀습니다.



마담이 들어오기 전에 실장님이 소주세트 추가 규정이 바꾸었다네요.

첫 번째 세트는 소주세병 + 안주 + 맥주 구성이고

여전처럼 소주를 병당 추가가 아니라 세트로 3병씩만 추가가 된다고 하네요.

한세트에 병당 추가로는 이윤이 적은 듯 싶죠?

(조만간 호치민 한ㄱㄹ는 다 따라할 듯... 한국사람이 다 룰을 흐린다는 게 이런데서 통용되나 봅니다ㅠ.ㅠ)



술이야 어쨌든 ㅊㅇㅅ 시작~

마담 MUM? 아무튼 자주 찾던 마담은 휴무일이고 다른 마담이 ㅊㅇㅅ를 봅니다.



일단 물량은 확실하네요. 어림잡아도 30~40명 쯤 들어온 듯 합니다.

하지만 풍요속의 빈곤을 이런 상황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한 둘 빼고는 그닥입니다;; 눈에 띄는 ㄲㄱㅇ는 역시 맘스형님~ㅋㅋ

하지만 항상 각자 취향은 다른 법~ 각자 초이스를 마쳤습니다.



저는 아침에 돈도 안 줘서 보낸 ㄲㄱㅇ가 오기로 했으니 밑져야 본전이라고 No 줄의 ㄲㄱㅇ를 앉혔습니다.



앉히자 마자 물어봤죠.

Can you speak English? Yes, little bit. 이랍니다.

어라~ Little bit? 요정도면 의사소통은 되것구만....



여차저차 또 주사위 돌려서 바이,땀,찐~ 하는데 제 파트너 술 잘 마시네요.ㅋㅋ

이차 안 나갈 요량으로 가벼운 터치 이외에는 하지 않았더니

테이블 위의 술을 잡는데도 일어서서 허리를 숙여가며 ㅍㅌ를 보여주네쇼.

요것이... 누굴 ㄲㄹ게 할라고.. (네;;; 물론 동생 놈은 신호가 왔지요;;)

어쨌든 선약이 있는지라 철벽 아닌 철벽 방어를 하고 있었더니 이번엔 ㅍㅌ를 갈아입고 왔네요.

ㅍㅌ가 완전 스몰 사이즈예요;;; 엉덩이에 반만 걸쳐진 것이 ㄷㄷ;;;

코피 쏟을 뻔 했습니다(ㅡ.ㅡ)



그런데 일행들 2차 쇼업을 한다네요. 파트너를 바꾸실 모양입니다;;

10시가 넘어서 ㅅ이나 ㄹ인 애들 ㅊㅇㅅ 안 되거나 방에 들어갔다가 술이 떡이 된 놈이 실컷 주물대다가

TC만 주고 가버린 비운의 ㄲㄱㅇ들이 2차 쇼업을 합니다.



여기서 저와 맘스형님 제외한 2명 파트너 체인지....



우야둥둥 그렇게 자리를 파하고 썬라이즈 시티로 이동을 했습니다.

저는 약속대로 ㄲㄱㅇ 데리러 숙소 갔다가 합류~



썬라이즈 씨티 아파트 좋네요.

항상 올 때마다 1군에 묵었던지라 푸이흥에 와볼 일이 없었는데

거실 넓고 방 세개에 ㄱㄹ갔다가 2차 하기엔 딱인 듯...

다음번에는 여기 묵기로 결정했습니다.ㅋㅋ



암튼 그렇게 아파트서 술을 마시는데 만나서 델꼬 온 ㄲㄱㅇ는 술이 많이 됐네요.

저랑 만나기로 해서 No 줄에서서 술만 진탕 마시고 왔답니다.

착한 녀석.... 그래서 방에 가서 자라고 하고 이불 덮어줬습니다.


그리곤 디립따 술 술 술...... 그렇게 꽐라 되서 그냥 잤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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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ㄱㄹㅇㅋ ㅈㄹ 총평~



일단 ㄱㄹ는 마담이 중요합니다.

ㄲㄱㅇ를 얼마나 얼르고 달래가며 잘 다루냐에 따라 ㄲㄱㅇ들 마인드가 달라지는데

이번 ㅈㄹ의 마담은 성격이 참 좋습니다.

잘 웃고 애들 잘 챙겨주고 싫은 소리도 잘 안 하나봅니다.

네~ 맞습니다. ㄲㄱㅇ들 마인드가 별로입니다.

이것들이 뭘 믿고 이리 튕기는 지... 니들이 여기 아니면 어디가겠니... 스러운 마인드인 듯 합니다.

ㄹ이든 ㅅ이든 No든 간에 나가서 술한잔 하자는데 뭘 그리 튕기는지...

물론 저는 제 파트너가 데리고 가라는 걸 냉철하게 뿌리쳤습니다만.ㅋㅋ -_-v



이게 참... No인 애들을 앉히고 데리고 나가야지... 생각하면 안 되는데

안 델꼬 나가야지... 하고 무관심하면 ㄲㄱㅇ들이 되려 애가 타는가 봅니다.ㅋㅋ



아무튼 ㅈㄹ ㄱㄹㅇㅋ는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 라는 느낌?

제대로 실장님 소개받고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은 것이 문제 였을 지 모르지만

또 갈래? 물으시면 다른 데 다 돌아보고 판단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먹을 거 많이 차려 놓을테니까 일찍와~~~ 그러신다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셋째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마신 술 때문에 오늘은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역시 소주 마시고 입가심으로 마시는 맥주가 쥐약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방벳 때는 사이공 스페셜 맥주를 한번도 못 마셨네요.

보통은 K 마트 가서 냉장고에 왕창 사다 놓고 일어나면서 물 대신 마시곤 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마트를 간 적도 없는 듯;;;;;;



우야둥둥 눈을 떠보니 피곤했던 ㄲㄱㅇ가 아직도 눈을 못 뜨네요. 많이 피곤했겠죠.

그래도 No 줄에 서서 안 나가고 절 만나러 와 줬다는 게 가상하고 갸륵하기만 합니다.

어차피 뭐 막내 녀석도 뭐 신호가 없기도 하고 계속 곤히 자도록 놔뒀습니다.



그리곤 한국서 가져온 아이패드에 담아온 드라마 모음을 몇 개 봤습니다.

도깨비... 재밌네요. ㅋㅋ 이번 주 내 아내가 바람을 핀다.... 요건 아주 눈이 돌아가겠구요;;;



이렇게 두세개를 보고 나니 ㄲㄱㅇ가 슬며시 눈을 뜹니다.

일어나면서 I'm hungry...... 이러네요. ㅋㅋ  OK, Let's go out~ 했떠니...

Oppa, No bumbum? 이러네요... 그래서 I'm OK if you are tired.... 했더니... I want..... 랍니다.

그 소리 듣자 마자 막내녀석 바로 반응이 오네요~

(형~ 나 불렀어~~~??? -_-)



일단 배고픈데 국 끓이고 밥 뜨고 반찬 꺼내고 잘 차려서 먹을 일 있나요?

대충 있는 거 다 모아서 쓱삭 쓱삭 비벼 먹는 거지....



네~ 맞습니다. 안 씻고 그냥 먹었습니다. 고무장갑 끼고 그릇 닦는데 손 닦을 필요까진 없잖아요;;;;

말했죠? 배고팠다고 !!!

더럽다구요? 그럼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ㅡ,.ㅡ



여차저차~ 우왕좌왕~ 어영부영~ 일을 마쳤습니다.

같이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ㅋㄷ 뺀 막내를 살살 빨아주세요;;;
(여기서 살짝 중앙선 넘어갈 뻔 했네요;;;)

완전 감동 먹었습니다.

샤워할 때도 저 먼저 비누칠해서 잘 씻겨주고 자기가 씻네요.



칫솔은 혹시 모를 때를 위해서 준비해 놓았던 게 있었던지라 어제 그걸로 닦았나봅니다.

반투명한 샤워 부스에서 물소리 들리게 샤워하는 ㄲㄱㅇ의 뒷모습은

다시금 막내녀석을 호출했지만 제가 혼쭐 내서 쫒아버렸습니다.

(배고프다잖아 이녀석아~~~)



그렇게 모닝 XX 를 마치고 밖에 나왔습니다.

나와서 간단하게 거 뭐시냐 바게트 빵에 야채 들어 있는 거... 그걸 먹고...

데이트를 위해 ㄲㄱㅇ의 오토바이에 타려고 했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덩치가 쬐까난 ㄲㄱㅇ가 운전하는 오토바이에 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뒤에 타지도 못하고 멀뚱 멀뚱 거리며 있었더니

그럼 저는 집에 있으랍니다 자기는 집에 좀 갔다 오겠답니다.



그렇게 ㄲㄱㅇ를 보내고 푸미흥 선수들에게 콜을 했습니다.

어디여~~?????

푸미흥 한식당에 밥 먹으러 간다네요. 빵조가리 하나 먹었더니 아직 배고픕니다.

산적형님과 함께 푸미흥으로 ㄱㄱ~

푸미흥 선수들을 롯데마트에서 만나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 한인식당에 왔습니다.

시원하게 라면 한그릇 하고 반주로 소주 몇잔 마시고

뭐 할까... 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이발소 간답니다.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집에 갔던 ㄲㄱㅇ 한테 톡이 오네요.

그래서 전 이발소는 패쓰~



추적 추적 비가 내리는 와중에 택시를 타고 사이공 스퀘어에 왔습니다.

제가 시계를 안 가져온지라 간단하게 시계를 구경하고 지갑도 하나 사고 나왔더니

저녁 때가 다 되서 그런 가 슬슬 또 배가 고프네요.



그래서 ㄲㄱㅇ 한테 물어봤습니다. 저녁 먹고 숙소 가서 술 한잔 할까?

그런데.... 안 된답니다. -_-;;;;;;;;;

내일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 해서 아침에 공항을 가야 해서 저녁 먹고 집에 가야 한답니다.

그래서 어제 꼭 만나야 했던 거라네요;;;; 젠-_-장;;;;;;

지지리 복도 없지...... (하지만 여기서 반전...... ㄱㄹㅇㅋ는 갈 수 있겠구나...ㅋㅋㅋㅋ)



몇시에 가야 하는데? 물었더니 두세시간 정도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디 갈까? 그랬더니 You hotel~ 이라네요. 기특한 짜슥~



그래서 일단은 숙소로 왔습니다. 숙소 와서 뭐 했을까~~~~~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쿨-_-럭;;;



아무튼 그리하야 이 갸륵한 ㄲㄱㅇ는 집으로 보내고....

전화를 때렸습니다. 오늘은 어디로 가시남요????

오늘도 역시 두 팀으로 나눠서 ㅎㅇ ㄱㄹㅇㅋ의 형식을 띄는 ㄹㅋ ㄱㄹㅇㅋ를 간답니다.

한팀은 어제 솔찬히 재미를 본 ㄹㅇㅅ 또 한 팀은 ㅋㄴㅈ....

저는 ㅋㄴㅈ 팀이라네요. 어딘들 어떻겠습니까? 오늘은 어차피 막내녀석 힘쓰긴 글렀는데.. ㅋ



우야둥둥 그렇게 ㅋㄴㅈ에 입성을 했습니다.

마담 L (이유가 있어 약자로 적습니다.)

인상 강~하게 생겼습니다. 맘에 듭니다.  어제 내상 아닌 내상을 입은 지라 요런 마담 딱 좋습니다.



근데 이건 무슨 엘리베이터가 음식 나르는 엘리베이터를 개조한 건가...

사람 4명이 간신히 타네요;;;;; 그 옆으로 꽈배기 식으로 계단이고;;;

역시 로컬인건가...... 하고 생각하며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오늘의 선수 소개....

첫날 여기 와서 괜찮은 ㄲㄱㅇ와 재미졌다며 오늘의 ㅋㄴㅈ 전투를 이끄신 산적형님....

그리고 마담 L과 선수 E 모양과의 삼각 관계를 정리하겠다는 일념으로 온 BS (이도 실명인지라 약자처리)

그리고 우리의 히어로 벳남어 되시는 방장 탕롱~

그리고 막내가 힘을 잃어 의욕도 떨어진 저 준제이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인사들을 하고 맥주 한병씩 까면서 얘기를 나눕니다.

병 맥주는 이렇게 응? 다라이에다가~ 응? 얼음 동동 띄워서 씨아시를 응? 이빠이 해서 와야지 응?

맘에든다~~~~~~ by 산적형님....

배꼽 잡고 웃다보니 ㅊㅇㅅ의 시간.....

이미 산적형님은 첫날 만났던 ㄲㄱㅇ 예약 상태....

BS 선수는 E 모양 말고 다른 ㄲㄱㅇ;;;;;(왜지? ㅋ)

저는 젤 왼쪽 NO 줄에서 제일 예쁜 이쁜이.... (여기서 왜 ㄲㄱㅇ가 아니고 이쁜이냐... 이야기가 깁니다.)

방장은 또 나름 괜찮은 ㄲㄱㅇ 초이스 완료~ 탕탕탕!!!



또 바이,땀,찐~ 주사위를 돌립니다. ㅋㅋ

역시나 전 이 주사위 게임이 안 어울리나봅니다. 연거푸 걸리네요;;;

제 파트너 이쁜이는 홍초주 못 마신다고 깡소주 마십니다.

베트남 ㄲㄱㅇ들 술 잘 하는 친구 드문데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NO 입니다. 그냥 육체적인 관계 말고 정신적인 관계 하지요 뭐..ㅋ

혹시 압니까 어제처럼 애가 닳아 나간다고 할 지.... ㅋㅋ



또 두시간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옆자리의 BS이와 마담 그리고 문제의 E양이 좀 심각하네요.

게임은 여기까지 하고 그냥 이야기 나누면서 천천히 마셨습니다.

슬슬 제 파트너 이쁜이도 말문이 트였네요.

영어도 곧잘 하고 한국어도 곧잘 하길래 물어보니

현재 20살, 학생이고 한국어 학당에서 한국어 공부한답니다.

한국계 회사에 취직하는 게 꿈이라는데... 짠~ 하네요.



결정햇습니다. 오늘은 마음으로 품어줄랍니다.

물론..!!

오늘 막내가 두번이나 전투를 치뤘기 때문은 절대 아닙니다!!

이러지 마십시요~ ㅋㅋ



그렇게 호구조사 및 간단한 토킹을 마치고 자리를 파할 시간이 됐습니다.

파트너 이쁜이는 술마시는 자리에 조차 안 따라 간다네요.

그러면서 마담 L 눈치를 봅니다.

확실히 마담이 성깔이 있어보이고 ㄲㄱㅇ들 컨트롤 잘 하는 느낌입니다.

요론 마담이 좋아요~ 내상 안 입고... ㅋㅋ



우야둥둥 마담 살살 어르고 달래고 윽박질러 가면서 술자리까지 데리고 가는데 성공~~~

역시 우리의 아지트 지아비엥 호텔 앞 술집으로 갔습니다.

역시 ㄹㅇㅅ 멤버들도 합류~

맥주에 이런 저런 안주 시켜 놓고 오늘의 무용담을 공유합니다.

우리의 전투는 그닥 치열하지 않았는데

ㄹㅇㅅ 전투는 치열했나봅니다.



알고보니 이쁜이가 2차 술자리 따라와서 술을 왕창 마시네요;;; ㄷㄷ;;;

술을 좋아해서 못 나가게 했던 건가봅니다. ㅋㅋㅋ

소주 먹고 싶다고 해서 옆에 있는 마트 가서 사다 줬습니다. ㅋ

물론 저도 마시고 형님들도 같이 나눠마셨죠. ㅋ



어차피 2차 술자리는 각개전투 모드 아니겠습니까?

ㄱㄹ에서 조금이나마 어색함이 남아 있을 지 모르는 ㄲㄱㅇ 마음 다스리는 곳...

그런 어색함과 풋풋함이 있는 곳이라 이 베트남이 매력적인 곳이 아닐까요?

그렇게 자리가 무르익을 무렵 형님들이 가자고 하시네요.


저와 산적형님은 같은 숙소를 이용하는 관계로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고

나머지 멤버들은 푸미흥으로 3차 간답니다.

(이래가꼬 최종 고지 점령 하시겠어요들.... ㅋㅋㅋ)



일단 산적형님을 숙소에 모셔다 드리고 전 마음으로 품어주기로 한 이쁜이를 집에 바래다 줬습니다.

헌데 이 마담 대단하네요.

짐을 모두 가게에 두고 가도록 했답니다.

가게 들러서 짐 찾아서 집에 가야 한답니다;;;;

관리 확실하게 하는 마담이구만요. ㅋㅋ



그렇게 이쁜이 집에 바래다 주고 숙소로 와서 라면 하나 끓이고 소주를 한병 꺼내 먹었습니다.

왠지 혼자 잠자리에 드는 게 어색하지만 그래도 뭐 괜찮습니다.

마음으로 품었던 이쁜이에게 연락이 왔거든요.

내일 일어나서 연락할테니까 낮에 만나서 밥 먹잡니다.


내일은 다이남이나 비엔동 갈 예정이었지만 내일은 내일 모레 걱정하기로 하고

편안히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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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ㄱㄹㅇㅋ ㅋㄴㅈ 총평


ㅋㄴㅈ ㄱㄹㅇㅋ.... 사장은 로컬 사람이지만 전체적인 시스템은 ㅎㄱㄹ 스타일

ㄲㄱㅇ 수는 그리 많지 않은 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ㅇㄲ는 괜찮은 듯...

정말 괜찮다.... 싶은 ㄲㄱㅇ 4~5명 보이고 나머지는 so so 였습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전 ㅅㄱ 보다는 허리 얄쌍하고 보들보들 한 ㄲㄱㅇ 좋아합니다.)

화요일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중상 정도일 거라고 생각하고

첫 방문이었기 때문에 성급히 판단하면 안 될지 모르겠지만

마담이 관리를 잘해서인가 ㅎㄱㄹ의 형태만 취한 ㄹㅋ ㄱㄹ여서 인지 모르지만

ㄲㄱㅇ들 마인드는 훌륭합니다.



방에서의 내상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ㄱㄹㅇㅋ 내에서만은

이런 저런 터치나 손놀림에 크게 반응하지 않고

적극적이며 말이 잘 안 통해도 손짓 발짓 해가면서 즐겁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2차 술자리에서도 피곤하다 빨리 방에 가자 등등 재촉하지 않고

차분히 자리가 파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도 좋았구요.


담에 또 갈래? 그러신다면 언제든지 OK~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탕롱 방장 없이 가는 건 조금 망설여지네요... ㅋㅋ

아무래도 ㅎㅇㄱㄹ들보다는 의사소통이 안되는 문제가 있기는 하거든요. ㅋㅋ


오늘의 방문기는 2016년 3차 방벳 4일 차 푸미흥 ㅂㄱㅁㅆ와 ㄹㅈ ㄱㄹㅇㅋ 방문기 입니다.


글이 길어진다 싶으면 나눠서 적을 것이고

역시 작성이 완료된 후에는 굵은 글씨로 써머리 해드릴테니

글이 너무 길다 뭐라 하지 마시고 성격 급하신 분들은 굵은 글씨만 읽고 스킵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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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잠든 3일 차의 밤이 지나고 대망의 4일 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총 4박의 일정 중 마지막 밤이 되는 날이 찾아온 것이지요.

혹자는 오늘을 불 태워야 하지 않느냐 또 혹자는 가기 전날이데 푹자야 하지 않느냐 말씀들을 하시던데...

어차피 한국 들어가는 비행기편이 밤 11시 30분 비행기 입니다.

밤문화만 아니라면 충분히 하루를 다 즐기고 출발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ㅋㅋㅋ



그러니 오늘 밤도 역시 달료 달료~~

물론 이미 어제... 오늘은 10명이 한방에서 놀기로 계획을 다 짰습니다.ㅋ


일단 도시락들 챙기실 분들은 챙기시고,
ㅊㅇㅅ에서 내상없이 즐길 ㄲㄱㅇ들로 ㅊㅇㅅ하고
나중에 2차 3차 때는 도시락을 부를 수 있도록 작업해 놓을 것~

이것이 부매 사단장이 전우들에게 내린 어제의 특명이었습니다.



우야둥둥 저는 이미 어제 밤에 마음으로 품고 집에 데려다 줬던 이쁜이랑 데이트 준비가 되어있었고

산적형님도 전날 ㅋㄴㅈ 파트너 ㄲㄱㅇ를 부른다고 하시고

창원 팀은 상황봐서 연락할 수 있게 준비했고

뭐 부매나 나머지 분들은 수차례 방벳으로 단련된 분들이시니..ㅋ



이렇게 오늘 밤 ㄱㄹㅇㅋ 투어의 계획을 머리 속으로 정리하다보니 슬슬 배가고파오네요.

이럴 땐 어떻게? 네 맞습니다. 푸미흥 전우들에게 콜을 해야죠~

하지만;;; 그 때....

때맞침 들려오는 문소리와 발자국 소리~

ㅋㅋㅋ 산적형님 산보 후에 돌아오셨네요.ㅋㅋ

- 형님 밥 무그로 갑시다~
- ㅇㅇ. 그려 라면 무그까?
- 콜입니다요~



그렇게 아침을 먹으러 맘스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밤 제가 이쁜이를 데려다 주러 간 사이에 산적형님은 푸미흥을 넘어갔다가 오셨다는군요;;;

그리고 또 파란만장한 일들이 펼쳐졌고;;;

영역을 벗어난 남자들의 밤문화는 항상 상상 밖의 일을 가능케 해 주나봅니다.



우리 한국 남자들 따지고 보면 굉장히 따뜻한 남자들입니다.

한류 드라마의 세뇌와 김치된장녀들에게 단련이 되어서인지 한없이 자상하고 따뜻한 심성을 가졌습니다.



물론 김치된장녀들이나 ㄲㄱㅇ들에게만이 아니고 전우들에게도 따뜻합니다.



내가 먹기 귀찮고 전우가 먹고 싶어하면 과감히 양보하고

(그렇다고 자기 몫의 돈을 안 내지도 않아요~)

한입 베물어 먹었다가도 전우가 원하면 깨끗한 반대쪽을 먹으라고 들이밀기도 하죠~

아침에 먹을라고 고이 모셔뒀는데 배고픈 전우를 위해 양보하기도 하고

맛있게 먹고 다음 날 맛있다고 얘기해줘서 다른 전우가 찾아먹게도 하고...



이 얼마나 친절하고 우애로운 전우들입니까....



ㄲㄱㅇ를 대할 때도 이런 진심으로 대하면 벳남 ㄲㄱㅇ들도 얼마든지 열린 마인드로 다가옵니다.

막말로 마음이 열리고 가슴으로 소통하는 것이 우리가 베트남에서 진정코 원하던 바가 아니겠습니까?

언제나 기억합시다. 진심으로 대하면 진심으로 답한다~ ㅋㅋ



밥 먹다말고 삼천포까지 너무 멀리 돌아왔네요.;;;

우야둥둥 식사를 하고 있는데 푸미흥 전투를 이끌고 있는 부매 사단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 앞으로 푸미흥 격전지가 될 수 있는 ㅂㄱㅁ 함 갈라는데 정찰조 함보내주소~

- 뉍~ 넘어가겠습니다~ ㅋ



오호라 불건마~~ 드디어 함 가보는구나....

입안에 밥알 넣고 한톨씩 씹으면서 택시 콜~ 명함 날라온 호텔로 고고~

옆동네에 푸미흥 유흥지도라고 해서 돌아다니는 지도 중에

ㅂㅂ ㅂㄱㅁ 라고 표시되어 있는 ㅁㅆ샵~



맨날 봤던 137류의 ㄱㅁ에서 봤던 타이스럽던 혹은 필스럽던

원숭이과의 ㅁㅆ걸들이 아닙니다.

가라 언니들보다 훨씬 훨씬 괜찮은 ㄲㄱㅇ도 보입니다.

데이타임도 이 정도 되는데 나이트타임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네요.

보통 7시쯤 되야 청정수가 된다고 하던데....

전 그 맑은 물은 경험할 수가 없겠죠. ㄱㄹ에 있을테니까요.ㅋㅋ



대기 쇼파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하고 ㅊㅇㅅ를 위해 일어나는 순간...

어떤 ㄲㄱㅇ가 허리를 스윽~ 감싸네요.

무심코 얼굴을 봤는데 오호라~~ 이것봐라~~ 눈이 확 떠지네요.

그... 맨날 여러 까페 갤러리에서 보던

베트남 특유의 키 크고.이목구비 또렷한 프랑스 혼혈스러운 그런 ㄲㄱㅇ였어요.ㅋ

ㅊㅇㅅ 방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바로 콜~



방에 올라왔습니다.

이런 류의 ㅂㄱㅁ는 처음인지라 어리버리 하고 있으니까

ㄲㄱㅇ가 설명을 해줍니다.

발음이 워낙 동남아 드러워서 정확히는 못 알아들었지만

- 저기서 옷 갈아입고 똥꼬 닦고 있어~ 준비하고 올께~

였던 것 같습니다.



근데 혼자 씻기 싫어서 그냥 앉아있었습니다.

ㅋㄷ 및 젤 등등 이것저것 준비해온 ㄲㄱㅇ 는 멍하니 있는 저를 보고 의아해 하네요.

그래서 가볍게 말했죠~~

- Together Plz.....

- Ha ha ha OK~

그래서 ㄲㄱㅇ가 씻겨줬습니다.

일부러 ㄸㄲ 까지 깨끗히 씻으라고 다리 한쪽 들어줬죠.

이따가 거기까지 잘 부탁한다는 멘트도 함께~~

- I like..... 으흥~ 거기 응~ 거기~ Service Ok?

뭐 의사소통만 되면 되지요~ㅋㅋㅋ



그렇게 씻고 ㅁㅆ를 시작했습니다.

역시 설렁설렁 그냥 문데기만 하네요.

대신에 웃장 까고 같이 문데길래 그냥 놔뒀습니다^-^;;

물론 요대목에서 막내녀석은 후다닥 달려나오더군요.

(형아~~ 나 승질났어~~ )



대충 그냥 문데기 식의 ㅁㅆ가 끝나고 ㄲㄱㅇ가 XXXX 사이즈의 ㅍㅌ를 내리네요.

왠만한 후기글에서는 ㅂㅇㅂ ㅁㅆ? 그런 다음에 딜~ 들어온다고 하던데

그냥 디립다 벗기는 건 뭐지? 했더니만 바로 ㅉㅉㅂ를 시전...

아하~ 여기 그냥 ㄷㄸ이 아니었지.... ㅂㅂ이었지....

그렇게 마음 편히 먹고 ㄲㄱㅇ에게 몸을 맞겼습니다.



아까 좋아한다던 그 곳을 공격하며 슬쩍 눈웃음 짓던 그 얼굴이 아직도 뇌리에 남네요. ㅋㅋ

그리고 아래로 깔아보다가 눈 마주치는 것 보다 위아래로 마주보는 게 좋아서 ㄲㄱㅇ를 위로 올렸습니다.

숫자 두개 두개 마주보고 있는 자세 있죠? 그거요 그거~

참~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명하면 글 쓰기 빡셉니다.

이제부턴 착하면 척 하고~, 찰떡 하면 찰떡쿵~ 쿵덕 하면 쿵더쿵~ 오케이?



아무튼 그렇게 본게임 들어가기 전의 전초 전에서 혼자 즐기면

제가 우위에 있는 자세로 변신했을 때 시체를 깔고 있는 듯한 느낌을 맛보기 쉽죠?

그래서 저도 피아노를 좀 쳤습니다.

솔솔라라 솔솔미~ 솔솔미미레~ 'Ah~'
솔솔라라 솔솔미~ 솔미레미도~ 'Ah~ Oppa~'



어느 정도 나이가 되고 수없이 많은 룸싸롱과 비지니스 클럽을 다니신 분들은 다들 원숙미를 자랑하시지요~

20대 김치들 상대할라믄 일단은 피아노는 어느 정도 칠 줄 알아야 합니다.

체력은 나이와 비례하게 떨어져도 스킬은 그와 반비례하게 올라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애써 준비한 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준비를 마치고

이제 본게임으로 진행하자고 ㄲㄱㅇ를 깨웠습니다.

피아노를 좀 쳤더니...요놈에 ㄲㄱㅇ...지가 눈 감고 있어요 아주~ ㅡ.ㅡ^



그렇게 여차저차 요리조리 스리슬쩍 얼렁뚱땅~~~



본게임을 마쳤습니다.

오호~ 움직임과 반응이 상당히 좋네요. 이렇게 마음이 통해야 좋죠~

그래서 본게임 마치고 옷 갈아 입으면서 전화기를 건냈습니다.

- Plz give me Ur HP no.
- Really?
- Yes, I serious. plz~

그렇게 폰번호를 받고 위챗과 얄로 그리고 카카오 톡에 친구추가가 됐습니다.

아마도 벳남에서 스쳐지나갔던 인연 중에는 손가락에 꼽힐 만한 ㅇㄲ와 침대ㅅㅋ이 아니었나 싶네요.



다시 마무리를 하고 샤워를 시켜주네요.

소중한 막내를 정성껏 씻어주는데 제가 한번 내밀었더니 뽀뽀만 쪽~

옷 매무새를 잘 추스리고 나왔는데 산적형님도 나오셨습니다.

ㄲㄱㅇ 둘을 데리고 들어가셨는데

입장할 때 너 위~ 넌 아래~ 이렇게 교육 시키고 들어가셨는데

어떠셨을라나 궁금하네요.ㅎ ㅎ



입장료 + ㅂㅂ : 130만동~~ (팁 포함 입니다)

150만동 주면 20만동 거슬러줍니다. 그 때 ㄲㄱㅇ들이 옆에 붙어서 서 있습니다.

만족하셨다면 기분 좋게 20만동 팁 주시고 별로였으면 매몰차게 주지 마십시요.

그래야 애들이 기강이 삽니다.

막해도 다 주는 줄 알면 몇 년 뒤에는 베트남 못 갑니다.



그렇게 기분 좋게 대낯의 ㅂㅂ을 마치고 밖에 나오니 슬슬 ㄲㄱㅇ 일어났다는 톡이 오네요.



이쯤에서 4일차 후기의 전편을 마감하고 후편으로 찾아외어야 할 것 갇습니다.

핸드폰으로 쓰고 있자니 눈 아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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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흥 이름 모를 ㅂㅂㅁㅆ 총평...
(이름은 나중에 찾아서 적겠습니다.)



푸미흥이라는 지역을 다 돌아보지는 못 했지만

전체적인 느낌만으로 봤을 때는 대략 한국의 동부 이촌동이나

청담까지는 아니고 신사동에서 반포동으로 이어지는 라인정도의 느낌입니다.

잘 정돈된 건물 구획도 그렇고 지어진 건물들이 다들 깨끗한 면도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푸미흥에 위치한 ㅂㅂㅁㅆ라.... 뭔가 언발란스하지만 스릴있는 느낌이랄까?

내 친구 집 옆 건물 안마시술소에서 나오다가 친구 엄마한테 걸릴 것 같은 스릴?

뭐 그런 느낌입니다.



ㄲㄱㅇ들 ㅇㄲ는 왠만한 ㄱㄹ ㄲㄱㅇ보다 좋습니다.

부매 사단장 말처럼 ㄱㄹ가서 술마실 돈 더 주고 얘네들이랑

술 마시고 방에 가는 게 돈이 더 들더라도 덜 아까울 것 같습니다.


자~ 다시 시작합니다.


그렇게 ㅂㅂㅁㅆ를 나왔습니다. 밖에는 BS군과 부매가 기다리고 있었고

스카이 가든으로 가는 차를 타고 가면서 톡을 보냈습니다.

- 이쁜아~ 푸미흥 스카이가든 알아? 그리로 와라~

- 집에서 가까워요~ 근데 스카이가든이 많은데.....

- X 2 로비에서 보자~



오늘은 전편에도 얘기했듯 ㄹㅈ ㄱㄹㅇㅋ에서

다같이 한방에서 놀기로 얘기가 된 상황이고 저는 도시락 지참을 선언했습니다.



그 도시락으로 간택된 이쁜이입지요~

비가 살포시 내리는 관계로 오토바이를 타지 않고 택시로 왔네요.

몸매 드러나는 타이트한 검정 원피스 입고 왔는데

보자마자 막내녀석이 고개를 디밉니다.

(형아~ 나 왔어~ / 야야~ 들어가~ 아직 아니야~~)



잠깐 올라가서 산적형님 모시고 내려와서 사이공 스퀘어로 갔습니다.

산적형님도 도시락 지참이신지라 같이 이동하기로 했거든요.

그렇게 택시를 타는데 사이공 (스) 퀘아~ 그러네요.

(스)자는 거의 묵음~ 신기해서 다시 들어봐도 그냥 퀘아~ 그러네요.ㅋ



지난 번 사이공 스퀘어에서 보고만 왔던 시계와 지갑을 사려고 하는데

지갑은 50만동에서 40만동...

시계는 160불에서 85불로 내려가네요.ㅋㅋ



현지인이라 그런가 이쁜이가 쇼부를 보니까 가격이 쑤욱~

그래서 이쁜이도 하나 선물하려고 하나 고르라니까

저렴하니 30불 짜리 고르네요.ㅋㅋ

괜찮다고 더 좋은 걸 고르라니까 이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이 정도면 마음 씀씀이도 마음에 들고

어차피 혼자 왔으면 바가지 썼을 거 고맙게 선물했습니다.

그래도 혼자 와서 산 것 보다 훨씬 이득이었네요.ㅋㅋ



사이공 스퀘어도 외국인은 봉입니다.

항상 아니다... 싶으면 네고 확실히 하고 삽시다~



그렇게 쇼핑하고 나왔더니 산적형님 파트너도 왔네요.

그렇게 짝을 맞춘 후 식사를 하러 가기로 합니다.

뭘 막고 싶냐고 물으니 Sea food~~ 하길래~ 콜~ 하고

택시 잡아 탔습니다.

아는데 있냐니까 택시기사한테 직접 설명하네요.



4군 강가로 갈 줄 알았는데 1군에 위치한 곳으로 갑니다.

외관이나 시설은 나빠보이지 않고

메뉴를 봐도 비싸지 않네요.ㅋㅋ

넷이서 술도 마시고 음식 배부르게 먹고 게 한마리 포장해서 나왔는데도 토탈 160만동 밖에 안 나왔네요.

한국서 먹었으면 대략 20만원은 족히 나왔을 양이었는데요.ㅋㅋ

베트남 해산물 식당은 진리입니다~



즐거운 저녁식사 후 이제 가라오케를 찾아가야 합니다.

다이남 호텔 4층이라고 했으니 찾아가긴 쉽네요.

ㄲㄱㅇ들 ㅊㅇㅅ 할 때 다른 ㄲㄱㅇ들 있으면 분위기 안 좋을 것 같아서

저희는 ㅊㅇㅅ 끝나고 들어가기로 한 지라 7:30 쯤 도착했는데

아직 ㅊㅇㅅ 완료 전...



밖에서 보니 괜찮은 ㄲㄱㅇ는 다른 방 안 넣고 keep 하고 있네요.ㅋ

우리 방에 넣을려나 봅니다.ㅋㅋ

이래서 예약이 중요한가 봐요.ㅋㅋ

오늘 도시락 지참 아니었으면 제 옆자리에 앉혔을 듯...ㅋㅋㅋ



일단 ㅊㅇㅅ 완료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옆 방에서 대기 타다가 ㅊㅇㅅ 완료 후 방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선수들이 진을 치고 앉아 계시네요.

자~ 선수소개 들어갑니다.



먼저 상석에 앉은 맘스형님과 삼손형님~

그리고 양 옆으로 창원팀 선수 두명~

그 옆으로 BS 와 부메~

그리고 산적형님과 바로 저 준제이 되겠습니다.

10명이 함께 하기로 했는데 8명 밖에 안 되네요.



우야둥둥 상석의 맘스형님과 삼손형님은 얇상하고 귀여운 어려보이는 ㄲㄱㅇ를 앉혀 놓으셨고

창원팀은 육감적인 ㄲㄱㅇ를 앉혔고 BS는 원래 좋아하는 스타일로 앉혔네요. 잡아먹을 듯 강렬한 눈빛의 ㄲㄱㅇ~ㅋㅋ



저와 산적형님은 도시락 지참....

부메만 옆자리가 비어서 다시한번 쇼업을 했습니다.

이 때 아까 keep 했던 ㄲㄱㅇ가 들어와서 부메 옆자리로~



드디어 8명 모두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응당 얘기가 나뉘고 패가 갈리는 법이죠?

그래서 잠깐동안 얘기 나누다가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게임은 바이,땀,찐이죠~ 돌려돌려~~

한 두바퀴 돌다보니 16명이 다 돌고 오는데 꽤 걸리네요.ㅋ

그래서 주사위 4세트 달라 해서

4명씩 각각 주사위 게임 하고 놀았습니다.ㅋㅋ



역시 울 이쁜이 술 자알~ 마셔요. 반했습니다~



그렇게 전 이름도 못 물어본 창원팀 한명과 즐겁게 마셨고

ㄲㄱㅇ도 많이 먹였습니다.ㅋㅋ

맥콜이었던가? 암튼 즐거운 밤 되셨는감? ㅋㅋㅋ



제 파트너 이쁜이는 볼이 빠알간 게 귀여움의 극치~

이미 저도 저녁 먹으면서 반주한 소주와 ㄱㄹㅇㅋ에서 마신 술까지

거기다가 몇일 연짱으로 달렸더니 취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그래서 2차는 사양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옆방에 삼손 형님과 파트너 ㄲㄱㅇ 잘 들어가시는 거 확인하고

저도 제 방으로 왔습니다.

어제 마음으로만 품었던 지라 오늘은 온 몸으로 품어 줄까 싶었지만

술 기운이 머리를 타고 똥꼬 깊은 곳에 까지 이른 지라

이미 반 지루에 가까운 자체 비아그라일 것이고

더군다나 장화까지 신으면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다고 시작을 하면 끝은 봐야하는 성격인지라;;;)

샤워하고 나온 이쁜이를 뒤로 하고 냉장고로 향합니다.



냉장고에서 첫날부터 잘 숙성 중이던 와인 두잔을 따라 왔습니다.

안주로 사발면도 함께요.ㅋㅋ

(치즈 같은 거 음서용~~ 이 시간에 라면도 감지덕지죠.ㅋ)

저는 야경이 죽이는 곳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이런 야경을 보고 와인잔을 거부할 여자는 없다고 봐야죠.



그렇게 발코니에서 분위기 있게 무드 잡으면서 깊은 포옹과 함께 진한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얼마만에 이런 분위기에서 이렇게 진하게 키스를 해보는지 모르겠네요.

와인 두잔을 비우니 슬슬 졸립네요. 때 마침 이쁜이도 졸린가 봅니다.

- Do you want more drink?
- No, I want to shower & sleep with hug you~
- Ok I want too. I'm so tired....
- Oh~ Go to bed~ & Sleep~ firsrt. I'll be back soon~


그렇게 와인 두잔을 비우고 이쁜이를 재우고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이쁜이는 벌써 입술을 살짝 벌리고 자고 있네요.

그래도 옆에 누우니까 살포시~ 와서 안기네요.

곤히 자는 모습이 참 귀여운 슴살 먹은 마음 씀씀이도 이쁜 요 녀석은 좀 더 진심으로 대해줘 볼까 싶습니다.



그렇게 호치민 홀로 여행 4일 차의 밤이 지나갔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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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ㄱㄹㅇㅋ ㄹㅈ 총평~


아주 세련된 인테리어~
(대리석 바닥과 고급스러운 벽지 그리고 편한 쇼파~)

7시 30분에 15~20명씩 3번에 걸쳐서 쇼업이 가능할 정도의 양적자원~

몇몇 괜찮은 ㄲㄱㅇ.... 물론 제 기준...

ㅅㄱ 발달형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만족스러우실 듯 한 ㄲㄱㅇ도 몇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평균수질은 큰 웃음 나올 정도(하하하)는 아니어도

중간 이상을 벗어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역시 ㅎㄱㄹ 답게 양적자원 풍부하지만 질적자원은 조금 떨어지네요.

그래도 맘에드는 ㄲㄱㅇ가 보였으니 다음에 또 가자시면 콜~ 입니다~^^




첨언,posscript, PS)

어느 ㄱㄹ를 가도 에이스 한둘쯤 있는 건 마찮가지 일겁니다.

보통의 경우 이 에이스들의 콧대와 마인드가 어떤가로

그 ㄱㄹㅇㅋ의 전반적인 이미지가 결정되는 것이지요.



그런 에이스들의 콧대와 마인드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첫째, 마담의 관리
둘째, ㄱㄹ의 평균 수질

이 두 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 ㄹㅋㄱㄹ들은 양적자원에서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질적자원은 평균 중상 이상으로 우수한 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은 ㅎㅇㄱㄹ로 진출하기 겁나거나 그 정도까지 바닥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존심 강한 ㄲㄱㅇ들이 많고

거의 에이스급이면서도 손님이 자기 맘에 안 들면

2차 안 나간다는 원칙이 있는 나름 소신있는 ㄲㄱㅇ들도 많죠.



이렇게 되면 아무리 에이스들이래도 함부로 못 합니다

4가지 없고 마인드 썩었다는 거 들키면 바로 체인지 아니면 아웃이니까요.

밖에도 에이스급은 아니더라도 중상위권 이상되는 ㄲㄱㅇ들이 대기 타고 있으니 당연하겠죠?



그리고 ㅁㄷ들도 ㄲㄱㅇ 관리 하나는 확실하게 합니다.

손님들 NO 줄의 ㄲㄱㅇ 델꼬 술 마시러 가는 것 조차도 꺼려하고

되는 애, 안 되는 애, 긴 애, 짧은 애 철저히 단도리합니다.



대신 긴 애든 짧은 애든 나가는 애들 마인드 관리도 철저하죠.

ㄹㅋ ㄱㄹ 특히 ㅎㅇ을 상대하는 경우는 ㅁㄷ들이 단골 장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신경을 더 많이 쓸 수 밖에 없겠죠.

관광객들을 주로 상대하는 ㅎㅇ ㄱㄹ와 ㄹㅋ ㄱㄹ의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의 룸빵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주로 단골 상대하는 담당이냐 뜨내기 상대하는 담당이냐에 따라

김치된장들 ㅊㅇㅅ 넣어 주는 게 다릅니다.

새끼 마담들 마인드도 상당히 다르구요.



그런 특성을 ㅎㅇㄱㄹ에서는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거죠.

(베트남에서 까지 그래야 하나 싶네요.)



그래서 ㅎㅇ ㄱㄹ 가는 게 별로 안 땡기나봅니다.

하지만 어줍짢은 영어만 가지고 ㄹㅋ 도전은 절대 삼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단골 상대하는 ㅁㄷ들이지만 관광객 벗겨 먹는 건 훨씬 수준급이니까요.



차라리 눈탱이 맞을 돈으로 여기저기 많이 포진해 있는 현지 가이드들에게 가이드를 요청하세요.

꼭 울 까페 방장이 아니어도 됩니다.

간혹 호텔에서 내상을 당할 때도 있을 수 있지만 대게의 경우

물어 물어 찾아간 ㅎㅇㄱㄹ 같은데서 먹고 마시고 하시는 것보다 적게 들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ㄹㅋㄱㄹ에서 눈탱이 시퍼래져서 지불하는 금액보다는 적을 거구요.



보통 한팀 4인 기준으로 인당 한국서 소주 한잔 마시는 돈이면 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방장님 카톡으로 문의 주시구요~




전 단지 여행 좋아하는 여행자일 뿐입니다.

정보는 거의 다른 까페나 블로그를 통해 얻었지만

이번 여행에서 부메인 떠나자해외 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그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한국사람을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만

제가 보고 겪고 느낀 바에 의하면 베꿈 까페는 믿을만 한 것 같습니다.



혹시 호치민 현지에서 작은 어려움에 처하셨다면

언제든 도움을 줄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호치민 여행기 4일차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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