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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방문 후기 랜딩 비자 받고 비자 라인에서 입국 심사를 받으니 그냥 기다리셨던 분들과 그리 많이 차이 나지 않게 짐찾는 곳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일단 짐을 다 찾고 난 다음에 부방장님이 전화로 말씀해 주셨던 곳에서 100불 환전과 심카드를 샀습니다. 일단 심카드는 왠만하면 모비폰이나 비엣텔을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비나폰은 5만동 싸긴 한데 건물 들어가면 안 터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환전과 심카드 구입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많은 사람이 송영을 나와 있네요. 어차피 전 관계 없으니 왼쪽 택시 승차장으로 고고~~ 일반 택시들이 엄청 호객 행위를 하지만 마일린 승무원이 잡아주는 택시를 탔습니다. 기본적으로 택시 번호를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마일린은 38 38 38 38 , 비나선은 38 27..
저에 소소한 쵸이스 방법입니다 ^^ 베트남 다니며 오감이 발달하는듯 합니다 ^^ 쵸이스 첫번째 일단 첫째는 물 좋은 장소 예약 수질은 매일 가도 득실득실 아이들이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매번 같은 아이만 나오는곳도 많아요! 두번째는 우대감 있는 업장에 실장 및 마담에 교류 관계 오픈과 비슷하게 가라오케 입장~ 무더기로 들어오는 아이들 짠 아이들이 입장 합니다~ 벌때 달려듯이 들어옵니다 꽉꽉~ 처음에 가면 어디로 눈을 두고 봐야하는건지 다들 저만 빤히 쳐다보는듯 합니다~ 자기을 골라 달라고 웃으면서요~ 눈 마주치면서요 ㅎㅎ 유심히 잘 살펴 봐야 합니다~ 정말 말그대로 꼼꼼히~ 쵸이스 해서 안쳤는데 밖에서 볼때랑 옆에서 볼때랑 사뭇 다른 아이들 있습니다 서있을떄랑 옆에 앉혀 보면 또 다릅니다 정면과 측면에 차이? 쵸이스시 모습이랑 옆모습 전혀 ..
호치민의 밤문화가 궁금하다? 베트남 호치민은 우리와 같은 북반구에 위치한 탓인지 날씨는 뜨거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저녁 6시만 넘으면 서서히 어둠이 내려온다. 날은 덥고 해는 일찍 저물어서 인지 내가 머문 호치민에서의 밤은 더욱 길게 느껴졌다. 오후 5시 정도부터 시작되는 퇴근길 오토바이 대란이 한차례 밀려가고 어느 정도 안정을 찾으면 본격적인 호치민의 밤이 시작된다. 베트남은 고급 바와 가라오케부터 나이트클럽, 라이브 바에서 노천 바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 것이 사실 우리의 밤 문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해가 저물면 삼삼오오 어울려 각자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한 잔씩 하면서 피로를 푸는 모습,, 사람 사는 모습 그 어디든 다 똑같은 풍경 똑같은 모습인듯했다. 호치민에서의 첫날밤, 우리는 어디부터 가볼까 고민 끝에 우선 여행자 신분답..
밤문화에 내상방지!! 이것만 알고가자!! 안녕하세요 호치민 탕롱입니다. 꾸벅.. 오랜만에 한국왔더니 너무 춥네요 ㅠㅠ 회원님들 내일 아침 중부지방 체감온도 -10도 라는데 ㄷㄷ 준비잘하세요 ㅎ 밤문화 내상방지...ㄷㄷㄷ 저도 처음에는 내상 많이 당했습니다....특히 로컬업체들!!! 현지어는 못하지 딱봐도 온지 얼마 안된거 같으면 바로 작업들어갑니다 ㄱㄱ 술값 뻥튀기부터 시작해서 필요없는 안주시키기 맥주버리기 등등.... 처음 가면 왠만한 한인업체보다 술값이 더 나옵니다 ㅡㅡ 여기서는 일단 가라오케 기준에서 내상방지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한인KTV 어찌보면 놀러온 입장에서는 여기가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장점!! 애들 평균 수질이 양호하다!! 장사가 잘되는곳 일수록 이쁜애들을 많이 데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마담이 도서들을 관리 하..
호치민 여행 완전상세하게 정복하기 호치민을 좋아하는 이유를 꼽아보자면 우선 호텔. 택시, 레스토랑 등 기본 물가가 저렴하고 도시가 (특히 남자에게는) 상당히 안전하고, 사람들이 대부분 순박하다는 것 때문입니다. 그 좋아하는 베트남에 못가본지도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네요.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이런 저런 이유로 못갔습니다. 호치민을 다니면서 본 것, 느낀 것 적으면서 그리움을 좀 달래볼까 합니다. 인천에서 호치민까지는 비행기로 5시간 입니다. 항공편은 베트남 에어. 보통 방콕행 베트남 경유 티켓을 저렴하게 끊어서 한번에 두 나라 여러 도시를 다녀 옵니다. (항공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전에 따로 올린 적이 있습니다) 베트남은 들어갈때 입국카드 안적습니다. 그래서 미리 호텔 예약하고 갈 필요가 없어요. 도착하면 쉽게 호텔을 찾을 수 있습..
태국 4년내상 치유를 위한 벳남 초보 여행기 여행지 아시아 > 베트남 > 호치민 기간 2016.11.26 ~ 2016.12.1 (5박6일) 컨셉 초보 두명의 처음가는 호치민 여행기 녕하세요. 방금 한국에 입국한 처음그대로 입니다. 그동안 결혼을 계획하고 깊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태국여자친구에게 버림받고 3달을 우울모드에 빠졌다가 이를 벗어나고자 계획하고 시작된 짧은 호치민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행은 저와 마찬가지로 처음 벳남을 가는분이어서 짧은 일정에 헤딩을 많이 생각했는데,, 그럭저럭 평타는 치고 돌아왔던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은 ㅍㅌㄴ가 거부를해서 가지고 있는게 없네요... 풍경사진은 많지만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 그냥 후기겸 내용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 11/26(연착으로 저녁 5시쯤 도착) ~ 12/1(새벽 1시 30분 비..
위쳇걸 내상 주의 후기 안녕하세요.. 하노이,호치민 여친만남 투어를 끝내고 어제 돌아왔네요. 10일도 참 짧은 시간입니다. 어찌나 금방 시간이 흘러가는지.; 여친 후기는 제가 여친개념으로 만났기에 아쉽게도 후기는 없네요 ㅋㅋ 이번에 여친들 만나면서 짬짬이 딴짓도했었는데요.. 이 후기는 이 카페에서 개인적으로 알게된 어떤 형님의 후기입니다. 제가 대신 작성을 하는걸로 ㅋㅋ 제가 지난번에 호치민 나가요 에 올린 글이 있습니다. 2:1 어쩌고저쩌고...그 친구들 후기입니다. 이 형님도 저 때문에 이 친구들을 만난거나 마찬가지라 참 죄송한 부분이 있습니다ㅜㅜ 모든 분들 이 후기 읽으시고 내상 없도록 하시기 바람니다.. 후기는 제가 경험한것처럼 편하게 쓰겠으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지난주 토요일에 호치민 입성을 했습니다. 친구 두명을 달..
추석 간 호치민 후기 이번에 추석에 아파트 렌트해서 잠깐 다녀왔습니다. 사진찍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말로밖에 설명을 못드리겠습니다 ㅎㅎ. 태국과 비교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비교 설명 드리겠습니다. 1. 태국과 베트남 물가비교 - 개인적으로 태국보다는 베트남이 많이 저렴합니다. - 음식 비용은 고급 레스토랑을 가도 인당 35,000원이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Hoa Tuc 여기를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와인값도 저렴하고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어서 2번 방문했습니다. 영어로 모든 메뉴 주문가능한데, 한국어는 모르겠네요. 2. 태국과 베트남 이동 비용 - 태국 : 개인적으로 택시비용 싸지않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아서 문제많아요. 그러나 방콕은 지하철이 있어 문제는 없습니다. - 베트남 : 택시비용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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