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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후기입니다. 요번에 호치민에 10일 정도 있다가 어제 막 한국에 들어 왔네요. 현지에서 유심을 사야 했는데 사지도 못하고..ㅠ,ㅠ 와이파이만 찾아 다니느라 정신 없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12월이나 1월달에 다시 호치민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혹시 그때 인사대 랭귀지다니시는 분 있으면 아는척좀..ㅎㅎ 그럼 호치민 여행하면서 느꼈던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 유심칩은 꼭 사자.. 5기가 우리나라돈으로 만원정도? 근데 3g더군요..전 구입을 못해서 와이파이 찾아다니느라 힘들었어요 ㅠ 공항에서 팔고있으니 어지간하면 구입하시는게 편하실겁니다. 2. 환전은 공항이나 시내나 사실 크게 차이 안 납니다. 벤탄시장 앞에 하탐?인가 환전 해주는데랑 공항이랑 거의 차이 안났어요 3. 호치민 시내 관광 자체는 1~2틀 정도면 다 돌아볼수..
호치민 첫 경험1 안녕하세요. 난 나야3 입니다. 드뎌 교수 등급에 진입했습니다. 기존 학생등급 대비해서 정보의 폭이 넓어지네요.^^ 먼저 올린 최근의 호치민 여행 글에 대한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제가 처음으로 호치민을 방문했을 때의 경험을올립니다. 그리고 저의 첫 호치민 여행 경험을 많은 분들과 교류하기 위해 학생방에 올립니다. 호치민 여행의 동기 저는 대한민국의 아주 평범한 중년인입니다. 열심히 회사와 집을 오가며 어느 정도 회사에서 인정도 받았고 누구보다 착실히 생활을 하였죠. 그러다 어느 날 삶의 공허함이 느껴지더군요. 그 공허함에서 탈출하고자 여러가지로 시도를 해 봤고 그 중 하나가 배낭여행이었어요. 남들은 학창시절에 이미 경험한 것을 저는 매우 늦게 경험하게 된 것이지요. 이렇게 미친듯이 돌아다녔고 얼마전..
[중국] 북경 왕징 KTV 후기 [가격내상] 녕하세요? 출장으로 북경 왕징에 들어와 있습니다. ㅎㅎ 어제 저녁에 쿤타이 호텔 지하에 있는 KTV를 가보았습니다. 아는 지인이 소개해준 분이 아는곳이라고 가보라고 하셨는데.. 소개 할때부터 가격에 대해서 좀 명확히 얘기를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믿고 가봤습니다. 룸은 머... 강남 룸보다 훨 좋네요 ㅎㅎㅎ 룸 컨디션은 매우 좋고 큽니다. ㅎㅎ 술은 17년상 스카치 블루가 나왔구요.. 조선족 마담 들어 오더니 한국어로 쏼라 쏼라~~ ㅋ 이빨 겁내 깝니다.. 가격 먼저 좀 듣고 하고 싶다 했더니. 설명해 주는데... 먼가 이상하네요. ㅋㅋㅋ 아고 있떤 가격보다 비싼 느낌.. 근데 아는 사람 소개라 나가기도 그렇고.. 혼자 온거라 어디 이동하기도 불편하고 ㅎㅎ 걍 묶여 버렸네요. ㅋ 여튼 가격을 정리해..
베트남 가라오케에서 만난 여성 2016년 2월에 친구와 나 이렇게 호치민 놀러갔었다. 친구놈하고는 태국, 필리핀은 여러번 다녔지만 베트남은 첨이라 부푼꿈과 설레임을 안고.... 첫날은 마사지와 근처 구경으로 간단히 워밍업 후 2틀째 되는날 드디어 출격... 아는 동생 소개로 간 제우스 가라오케...(호치민 데탐 거리에서 고가도로 있는 쪽으로 가다 보면 왼쪽 골목에 있다) (양주 한병 + 기본 안주 + 마담 팁 + 웨이터팁 다해서 150$정도 들어갔다) 우리는 외모보다는 편한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에(물론 외모도 어느정도는...) 우리 마음에 드는 아가씨는 옆으로 앉으라 하니 바로 내옆에 앉았던 아이 함께 놀면서 바디랭귀지를 통해 서로 친밀감을 쌓았고 나름 기본마인드가 괜찮아 바로 다음날 무이네로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함께 놀러갔다..
한롱 후기입니다. 베트남 남부 여행중인 두 남자입니다. 어제 저녁, 역투회원분들의 좋은 정보들을 듣고 한롱호텔을 향합니다. 처음에 구글지도를 보고 갔는데 완전 이상한 곳이네요. 저희처럼 초행길이신분들 절대 구글지도 쓰지마세요. 8층까지 올라가니 남자직원들이 반겨줍니다. no vip 다들 친절하게 안쪽으로 안내해줍니다. 옷을 갈아입고 작은 목욕가방에 스마트폰, 여권, 담배,지갑 넣고 사우나부터 입장합니다. 습식은 저희 스타일이 아니었고 건식은 좋았습니다. 건식안에서 타바코 오케이?하니까 재떨이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뜨신물에 발 담고 그 뒤 샤워장서 샤워 후 방으로 이동합니다. 담배피고 어느정도 지나니 마사지사가 들어옵니다. 1번, 이름은 띤? 제가 베트남어를 모르는데 그녀가 간단한 영어로 물어봐줍니다. 한국인이냐 이름이뭐냐..
호치민 하나이발관 후기 첫 베트남 여행을 그것도 혼자 하게되어 이래저래 걱정이 많았는데 써니텐님이 쓰신 바이블과 학생등급 후기 게시판 짬짬이 보면서 대충 이미지만 그리고 왔네요..ㅎㅎ 선생등급으로 올라가고 싶었지만 어줍짢은 질문글 대충 올렸다가 경고잡순 분들이 종종 보여서.. 그냥 현지에 와서 제가 겪었던 것들 하나하나 올리면서 차근차근 등업 하고자 현지에 와서 두번째 글을 씁니다. 오후 4시 50분 호치민 공항에 도착했고, 출국장으로 나오자 마자 보이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저는 엔화를 들고갔고, 환율 물어보니 1만엔 = 180만동이길래 덤태기는 아니니 일단 2만엔만 건네주고 베트남 동을 받았습니다. 지폐 두장 건네주고 뭉태기로 받고나니 지갑이 감당이 안되길래 가방에 나눠 담았습니다. 그자리에서는 양이 너무 많아서 세..
베트남 후기 (호치민 5박6일) 1/30 ~ 2/4 (5박6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 투어를 했고, 역시, 태국이 천국이라면 그 천국위의 천국이 베트남이라고 말하고 싶다 ~ 안좋았던건 빼고 ~ 좋았던 것만 간략하게 정리 했음 ~ 1. 숙소 (블루다이아몬드 호텔 / 3성급) ㄱ) 공항 도착 후 (심카드 구입) 친구와 비나선 택시 타고 곧바로 블루다이아몬드 호텔로 향함. ㄴ) 예약도 안한 상태라 걱정됬지만, 다행이 방 2개가 있었고, ㄷ) 요금은 하루에 50불, 더 묵는다고 하니까 45불로 5일치 계산 (총 225불 / 조식포함). ㄹ) 아래는 호텔 명함 2. 자금성 ㄱ)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다시 비나선 택시 타고 슈퍼볼에 위치한 자금성으로 이동 ㄴ) 배가 너무 고팠던 지라 간짜장 + 깐풍기 + 소주를 주문하고 후다닥 먹어 치움. ㄷ)..
호치민 하나이발관 후기 안녕하세요 쨍 입니다. 가입하고 첫 후기 글이네요^^ 제가 다녀온 이발관 두 군데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호치민 공항 근처 수퍼볼 쪽에 이발관은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죠^^ 저도 아는 행님따라 몇번 가봤는데, 진짜 이 돈에 이정도 서비스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서비스 시간 약 1시간반에 입장료 12만동에 팁 5만동해서 총 17만동, 우리나라 돈으로 8천5백원 정도죠. (대부분 이발관의 가격은 같습니다.) 저는 ㄲㄲㅇ 들이 월급없이 팁으로만 생활한다는 얘길 들어서, 그냥 팁 8만동해서 20만동 주고 나옵니다. 1500원 그까이꺼! 암튼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이발관 마사지... 참 좋아합니다^^ line_characters_in_love-7 우선 수퍼볼 이발관 위치 투척합니다. 수퍼볼(볼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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