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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정보

텍사스 홀듬 AA(일명 에어라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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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라인. 무적의 핸드. 하지만 그 만큼 나 역시도 발을 빼기가 어려운 양날의 칼.

저번주, 이번주 에어라인으로 많은 아픔을 맛보앗다...

에어라인으로 이긴판보다 진판이 더 많고 금액면에서도 훨씬 많은 출혈이 있엇다...

어제도 노리밋 4/4 방에서 언드더건 에어라인으로 플랍 너트 다이아 후러쉬 메이드에

320P(200P바이인 +120P상황)  고스란히 바져다 받치고 엿같은 올인 퇴장 당하엿다...

홀듬이 제공하는 희박한 확률인 플랍 메이드의 논리의 함정에 빠져버려다. 플랍 메이드 1%의 확률을 믿었다.

이것이 바로 홀듬의 함정이다. 플랍 메이드를 인정하기가 너무 힘이든다. 이 이론적인 수치

1% 때문에 애간장이 녹는 심정이다...

또한 내가 가진 핸드가 에어라인이 아니엇다면 올인이 나지는 않는 상황이다..

에어라인이기 때문인데, 헌데 여기서 다시 한번 되집어봐야할 것이

에어라인이 상대를 피해야 할 핸드들이다. 같이 어울려 득될 것 하나 없는 부류들이다.

바로 바포플랍 로우 커넥드 카드( 78 슈잇. 언슈잇 이런 류). 로우 페어(22.33.44..55..)포켓핸드)다.

이들은 파켓에서 적당량의 배팅이나, 아님 에어라인 카우보이의 슬로우 플레이에 탑승하여 싼값에 플랍을 보고 그
 
회박한 확률 메이드 3%와 플랍 봉 대략 10%를 노리고 들어와서 플랍 맞으면 다 빨아먹고 않맞으면 앤티 내지 약간
 
의 것만 뱉어내고 숨어버리는 쥐새기와 같은 존재들이다.
 
이들과 붙어봐야 먹을수 있는게 앤티 내지 약간의 파켓 배팅이 전부다. 반대로 맞으면 내가 가진 것 대부분을 내어 놓아야 한
 
다.
 
너무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닌가?

반대로 같이 어울려서 득이 되는 친구들도 있다..
 
바로 1등급( KK, QQ, JJ, AK) 상위이다...
 
이들은 플랍 유무와 상관 없이 나름데로 강한 해드이기 때문에 겜블을 붙어도 먹을것이 있다... 지더라도 후회는 없다. 왜내면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지위에 걸맞는 가치를 걸고 에어라인과 겜블에 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의 저런 양아치 같은 부류( 커넥트 카드, 로우 파켓) 들은 그들이 가진 것을 다 걸지 않고 한타에 넘길 기회만 엿보기
 
때문에 우직한 스타일의 에어라인은 처음부터 그들과 대면한다면 아예 얼씬도 못하게 그 댓가를 톡톡히 치러주는 것이 바람직 하다...

배팅에서 감히 양아치핸드가 들어오지 못하고 일등급 부류들만 들어오도록 에어라인에 걸맞은 파켓배팅을 하여 주고, 상대할
 
수 있는 친구들을 가려 줄여 나가야 한다.
 
에어라인은 한놈만 패면 된다...

괜한 슬로우 플레이로 양아치 핸드를 판에 집어 넣치 말자... 그들은 어치피 플랍  않맞으면 죽는 부류이기에 꼬셔봐야 내가 먹
 
을 것 없고 되려 내가 꼬시킴을 당한다.

에어파켓 친구를 가려 사귀자.. 1등급 부류들만 판에 참가하게 만들자..(그들도 그들의 지위에 걸맞게 가진 것을 걸고 동등한
 
겜블에 임한다.) 그 판이 플랍 맞지 않으면 죽어버라는 그런 타이트한 판이라면 더더욱...

에어라인 배팅이 쎌수록 모래와 자갈을 걸럴수 있는 채의 간격은 세밀해지고 참가할수 잇는 핸드의 종류는 제한적이 된다... 고
 
로 리딩 또한 용이하다...

“참가하는 핸드가 적을 사람일수록 타이트한 플레이를 하지만 반대로 그를 아는 상대방에겐 리딩의 폭을 스스로 좁혀주는 결과를 만들어준다” 와 같은 이치이다.

논리의 함정. 이율배반... 이것 때문에 오늘도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쓰러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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