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지노/정보

포커 치는데 필요한 몇가지....

반응형

아래 흰돌님의 댓글을 보고 글 올립니다...

 

포커판은 포커를 시작한 사람들의 약 5%가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결코 ㅅ쉽지도 한번 도퇴되면 좀처럼 다시 올라오기 힘든 구조입니다..

 

나날이 애들 실력은 향상되고 어제의 피쉬가 오늘의 레귤러가 되어 있고

 

생태계의 플랑크톤이나 풀과 같은 자양분인 피쉬들의 공급은 생각만큼 풍족스럽지 않고

 

결국 육식성 동물들 끼리 서로 잡아 먹으려 싸우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런 포커판에서도 혜성과 같이 나타나서 급속도로 빠른 블라인드 업으로 하이스택레귤러로 자리 잡은 애들도 간혹 보이기도

 

하고 포커로 인생 역전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제가 볼적엔 포커를 잘 치기 위해서는 다른말로 포커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대략 4가지 자질이 가주어져 있어야 한다 보니다.

 

무언고 하니 첫째는 자기에게 맞는 스킬입니다.(게임을 풀어나가는 원칙이라 하겠음. 사격을 할때 잡는 영점 잡는것과 같은 겁니다.)

 

자기의 성향에 맞는 원칙이 필요합니다.. 타이트하고 겜블은 피하고 안전빵으로 하려는 성향의 사람이 루즈 어그레시브의 옷을 입어서도 않되고 배짱 좋은 사람이 타이트 페세브의 옷을 입어서도 않되고

 

아뭏튼 여러 포커 이론들을 제대로 숙지한 후 자기에게 최적화된 원칙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둘째는 배짱입니다...  이런 배짱은 특히나 블라인드가 올라가면 그 어느 요소보다 훌륭한 무기가 됩니다.. 실력이 좋고 스킬이

 

좋아도 배짱이 약한 사람은 큰 블라인드에 가면 돈에 위축이 되어 자신의 기량을 십분 발휘못하고 겜블 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빈번합니다... 이런 배짱은 타고 나는 경향이 많습니다...

 

세째 촉.....  메사끼라고도 하는데 게임을 오래 하다보면 좋은 핸드로 들어가는데 왠지 느낌이 싸하고 별 볼일 없는 핸드로 리레이즈 맞았는데 느낌이 마치 카메라 줌 기능같이 쫙 빨려오는 느낌이 들때도 잇고 또 그런 느낌들이 신기하게도 맞아떨어지는 경향이 많타거나

 

상대방의 텔이나 제슈추어를 잡아내고 읽어내는 감각. 촉이런것도 보통은 타고나는 경향이 많구요...

 

다른 하나는 그 게임 집중력을 통해서 촉이 살아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타고난 촉이 좋은 사람도

 

인내심 부족으로 아니면 무리한 게임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하면 촉이 무뎌지고 촉은 좋은편은 아니지만 매판 집중하고 집중하고 하다보면 없던 촉도 애드리브같이 순간 생겨나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요것도 타고나는 경향이 만죠...

 

 

마지막으로 마인드입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배와 같은 존재입니다... 단순한 자기 컨트롤의 개념을 넘어 게임 매니지먼트까지..

 

앞의 세가지가 훌륭해서 어느날 혜성과 같이 나타나도 요 마인드가 없어서 어느날 도퇴되는 플레이어들 수도 없습니다...

 

마인드는 결국은 그사람의 라이프 스타일과도 연관되는 부분입니다..

 

외국의 젊은 플레이어들 포커로 돈 생기니깐 약 빨고 하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애들 많습니다.

 

결국 요 매니지먼트가 훌륭한 플레이어들은 오래 살아 남습니다...

 

 

하이스택 애들 그냥 막치는것 같아도 자기 컨트롤 하나 끝내줍니다.. 러닝관리도 좋구요...

 

배드런이 올땐 충분한 휴식도 취해주고 돈 잃고 급해도 그럴수록 더 천천히 돌아가고 합니다...

 

위의 4가지를 고루 갖춘다면 뭐 더할나위 없지만

 

훌륭한 마인드에 자기에게 맞는 원칙만 가지고 있어도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 지지않고 게임 풀어가날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게임이라는게 지지 않으면 이기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윤희씨가 정말 좋은 말씀 자신의 책에서도 말했지만

 

"이기려 하지 말고 지지않으려해라" 

 

요 문구가 겜블하는데 정말 필요한 자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