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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정보

각 나라별 포커플레이어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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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야흐로 텍사스홀듬은 이미 전 세계적인 게임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전 세계인이 즐기는 마인드 스포츠로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토너먼트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고
미국으로 국한되던 토너먼트 이벤트가 이제는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호주등 전 세계에서
쉴새없이 열립니다...
토너먼트가 열리는 곳이면 전세계의 인종이 모여들고 온라인만 하더라도 미국인을 제외한 (예전에는 미국인이
먹여살릴 정도로 비율이 높었으나 미의회에서 온라인규제를 법으로 정하고선 그,후 미국인은 온라인 못함.
향후 다시 허용될거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음) 각국의 플레이어들이 모여들어서  게임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 각 나라별 플레이 특성들이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느껴온 각 나라별 플레이어들의 특성입니다....
1.미국: 역시 포커의 번고장 텍사스홀듬의 원산지 답게 수 많은 포커를 즐기는 애호가들이 많으며 필아이비를 필두로
           유명한 플레어들이 많다. 광활한 대륙의 기질 및 서부개척정신이 살아 있어서인지 어그레시브하기도 하고
            약삭빠르게 치는 편이라기보단 약간 저돌적인 면면이 보인다...  하여 예전 포커스타즈나 풀틸트 등 온라인 포커에
            미국인이 플레이가 허용될댄 거진 대부분의 피쉬가 미국인이엇을정도로 많이 빨리는 편....개개인별 지디피가 높아서인
            지 헝그리 정신이 좀 결의되어 있음..직장을 가지고 휴일날 포커를 즐기는 아마츄어 애호가들이 상당히 많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서 포커 역시 그들의 한 문화이므로 저변이 넓어 그만큼 잘치는 플레이어들도 많치만 그 반면
           피쉬들도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 됨.
2. 베트남: 포커에 관한한 대단한 소질이 있는 민족임... 강단이 있음. 미국에서 갱들중 베트남애들을 상당히 무서워 한다고들 하
                는데 애들이 전체적으로 깡다구가 좋음. 홀홀단신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포커로 성공한 베트남 출신들이 제법 있고
               그들은 서로가 카르텔 비슷한것을 만들어서 누가 올인이 되면 다른 베트남 친구들이 돈을 모아서 밀어주고해서 서로가
               단합이 잘됨. 미국을 상대로 유일하게 전쟁에서 이긴 동남아시아의 작은 나라 출신들이라서 결코 무시할수 없는 민족
               임. 이런 국민성이 포커판에도 그대로 녹아들고 있음
3. 중국: 마카오 오셔서 한번이라도 홀듬을 치신 분들이라면 느겼을거이다.. 이 중국인들의 느긋함을. 물론 동복애들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화끈하고 다혈질이 다수 포함되나 이것을 전문적으로 치는 중국인들은 거의 대부분 하녁ㄹ찾이 느긋하
            고 인내심이 강하고 잘 열리지가 않음...
 
            선천적으로 도박을 좋아하는 민족이면서 도박적 자질을 타고남. 그런 만만디 정신이 포커판에서도 잘 뭍어나서 중국레귤
            러들이  많이석인 테이블은 정말이지 칼로 돈을 빼지 않고서는 뺏을수 없을 정도로 딴단하고 견고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침.
4. 필리핀: 포커에 국민성이 가장 잘 더러남을 알려주는 민족임,,..  오랜 지배하에 놓여 있던 민족이라서 항상 누구에겐가 고용되
               는 것을 당연시 하고 항상 을의 간계에 놓여 있음
               이것은 포커에도 잘 나타나서 필리피노 플레이어들은 스타일이 방어적인 면을 가지고 있음. 윌리라고 자칭 필리핀 홀
               듬의 대부라는 플레이어도 어그레시브보단 피동적인 스타일로 포커를 치고 이런 스타일은 피리피노 플레이어들 전반
               에 나타나는 현상임.
              캐쉬게임은 약하나 이런 피동적인 부분이 토너먼트에서는 오히려 때론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함.
5. 인도: 인도 역시 필리핀과 별반 다르지 않음. 인도도 오랜 식민지에 놓여 잇어서 그런지 인종들이 깡다구가 좀 약하고 이런 성
            격들이 포커판에 나타남... 콜링 스테이션이 많은 편.. 즉 레이즈 없이 상대방이 벳팅한거에 콜로서 상당히 글려가면서 게
            임을 하는 편 . 캐쉬도 풍부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민족임....
6. 아랍권: 아랍권도 마찬가지로 깡다구가 약함 대체적으로 더운쪽 민족들이 깡다구가 약함. 이게 포커판에도 그대로 들어남.
             
               아주 좋은 다량의 피쉬들이 많음 어그레시브 하지도 않고 패가 왠만큼 들면 겁도 없이 콜도 잘 주고
             
                좋은 패도 기다렷다가 찍으면 직히는데로 넘어오는 스타일이 많음.. 돈들이 많아서들인지 돈으로 해결하려는 습성이
            
                있음.
7.러시아: 아주 저돌적임. 잘 않 죽음....  추운지방이여서 그런지 호전적인 스타일이 많음. 거친 포커를 치는 편이 많은데
           
              씩씩하게 들어ㅇ와서 이상한 뒤발치기로 상대 플레이어들 한방에 넉다운 시키는 플레이가 많이 나옴,
           
              러시아에도 사* 홀듬바가 엄청 생겨날 정도로 포커 저변이 늘고 있음
8.스웨텐 .덴마크.노르웨이.독일등 북유럽:  역시 스마트한 플레이어들이 많은 편으로 어그레시브하면서 폴드할땐 잘 폴드하고
              전반적으로 피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다들 어느 수준 이상을 침. 온라인은 많이 해서인지 온라인 스타일이 많음
              즉 프리플랍에 2벳 3벳을 많이 구사.. 이에 반해 중국애들은 2벳 3벳보단 플랍 위주로 게임 구사.....
              아뭏튼 북방 민족이라 호전적이고 하지만 무식하게 호전적이지 않고 실리를 많이 추구함.
9.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등: 북유럽 애들보단 좀 덜 호전적인면을 느꼈고 치는 스타일은 역시 온라인 스타일로 유사함...
10. 남미권: 개인적으로 많이 접해보지 못한 민족들인데 온라인에서 한번식들 느껴보면 북방 유럽친구들 보단 호전적이지 않으며
                 개인적으로는 북방 민족들 보단 상대하기가 수월함
11. 일본: 타이트한 플레이를 많이 하고 프리미엄 핸드들을 선호하고 모험보단 순간의 이익을 추구하는 스타일이 많음.
            
12. 한국: 다혈질... 대체적으로 외국에 나가면 피쉬가 많음. 그렇다고 배짱도 그리 강하지 못한 편... 녹아죽다 어느순간
           
             못견디고 어이없는 카드로 맨당에 헤딩하듯 장렬히 전사를 많이 함....
포커는 치다보면 그 사람의 성격 스타일이 그대로 나타나는데 이게 각 나라의 국민성이 그대로 뭍어 나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북방 민족들은 호전적이고 남방쪽은 좀 온순합니다...
특이한것은 남방민족중 베트남 애들은 아주 독종이 많습니다.. 생긴 것도 바짝말라서 눈이 쑥 들어가서 깡다구가 있어 보입니다...
오죽하면 미국이 패배를 했을가요...   그런 베트남 애들도 한국군인을 상당히 두려워 했다는데 우리 민족도 독종임에는 분명합니다...
포커판에서 한번식 베트남 애들 만나면 베트남전쟁 영향인지 몰라도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호의적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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