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마지막 대승과 제인생에서 ㅋㅇ원정을 마무리하고자 하여 제 경험담을 남깁니다.
제가 처음 ㅋㅈㄴ를 알게된 것은 20대 중반 쯤 중국에서 먹고살려고 아둥바둥할 때 였습니다. 돈없고 배고플때였죠.
그때쯤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사장님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사업 크게 하시던 분이었는데 중국에 일이 있어
올때마다 일을 도와주면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났지만 어느새 형-동생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10만 홍딸 정도를 가지고오시면서 ㅎㅈ을 부탁했고, 왠 달러냐고 하니 ㅁㅋㅇ에서 따온 돈이라고 자랑을 늘어놓더군요.
그 뒤로 몇만씩 몇번을 더 가져오길래 호기심이 발동하여 저도 다음에 가실때 데리고 가달라고하였으니, 그것이 기나긴 ㅁㅋㅇ악몽의 시작이었습니다...
1부 악몽의 시작
태어나서 처음 가본 ㅁㅋㅇ에 정신을 못차렸습니다..베네시안의 압도적인 크기와 ㅋㅈㄴ의 화려함에 취해서 들떳습니다.
이양반은 저한테 ㅂㅋㄹ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저보고 자기 혼자 게임을하고 옆에서 화이팅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일명 가방모찌하란 소리였죠 ㅋ
문제는 이양반이 돈을 잃기 시작하자 시작되었는데 원래 예민한 사람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거의 귀신이 씌인 사람처럼 행동하였으며, 눈빛이 이상하게 변하면서 저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땐 너무 어렸고. 태어나서 처음 보는 인간의 광기에 하얗게 질려버렸죠.. 결국 도착한지 5여시간만에 ㅅㄷ로 가져간 1500만 정도가 오링이 나자 저는 또 너무나 멍청하게 제가 가진 100만원 (그때 당시에는 제게 엄청 큰돈이었습니다.그리고 수중에 가진 전부였죠)을 줘버렸습니다. 그때가 새벽 2~3시경이었는데 그돈을 받고 다시 게임을 시작하는데 먹죽먹죽을 계속 하네요. 그러다가 저한테 지금 목숨을 걸어서 이겨야하고 자신은 ㅋㅈㄴ서 돈을 잃어본 적이 없는데 너랑 같이 있으니 기운이 안좋아서 돈을 잃은 것 같다며 ㅋㅋㅋ 이해할수 없는 소리를 지껄이더니, 아침 7시에 로비에서 만나자고 얘기하고 자리를 떠버렸습니다.
저는 너무 황당했지만, 비행기표 등 이양반이 다 처리를 하여 어쩔수없이 슬롯에 앉아서 아침까지 졸면서 기다렸습니다.
아침 7시가 넘어서도 나타나지않자, 이양반을 찾으러 다녔죠.. 아니나다를까 저 멀리서 이리저리 ㅂㅋㄹ 테이블을 옮겨가면서
열심히 칩을 올리고 있습니다. 표정을 보니 영 시원찮은가보네요.. 지금 가면 또 소리를 지를것 같아서 멀리서 30분정도를 더 기다렸습니다. 저도 인내의 한계점에 다다릅니다, 그양반한테 가서 저는 먼저 가보겠다고 죄송한데 비행기표를 달라고하니 객장안에서 소리를 고래고래지르면서, 지금 오르고 있는데 석이 죽는다며 근처에 오지말라고 합니다.
저는 그순간 너무 화가나서 이인간을 죽여버려야 되나 싶었지만, 꾹 참고 한국에 전화하여 급전을 받아서 귀국을 하였습니다.
2. 악몽의 한달
그로부터 2일 후 A(이제부터 A라고 칭하겠습니다)로부터 전화가 걸려옵니다. 자기가 잘못했다고 실수한 것 같다고 사과를 합니다. 저는 또 성격이 둥글둥글한 편이라 받아주었습니다. 만나자고 하여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 결국 그날 다 잃었고 복수전을 가야한다고 합니다. 같이가자고 부탁을 하여 또 그렇게 마카오를 갑니다..정말 저도 병신이었네요
이후에 정캣이란 곳을 알게되었고, 예전부터 거기서 주로 게임을 하였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오래된 기억이고 또 별로 생각하고 싶지않은 제 생애 최악의 기억이라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1일 -2000
2일째 -큰거1
3일째 -5000
4일째 +5000
5일째 -큰거1
6일째 +큰거1
7일째 -5000....................................
처음에는 뜯어말려도 보고 회유도 해보고, 윽박도 질러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너무 큰돈이 빠져버리자..저도 A가 어떻게든 회복해서 돌아가길 바란것 같습니다..
10~12일째 큰거 -6,7개쯤 되었을때 정말 기적적으로 본전을 회복한 때가 있었습니다.
정캣사람들과 저 미친듯이 뜯어 말려보았지만, 돌아오는것은 쌍욕과 A가 제 얼굴에 뱉은 침이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 방에 혼자 올라와서 자버렸고, 몇시간 후 내려오니 또 ㅇㄹ...너무 허무하더군요,
한 2주가 지나자 ㄹㄹ피가 대략 150만홍딸정도 나왔고, 그 돈도 인출해 ㅇㄹ...
거기서 만난 사람들이 저보고 먼저 들어가라고합니다.
이제 A는 ㅋㅈㄴ늪에 젖어서 스스로 나오기 힘들다고..지인들에게 연락을 하라고 합니다.
A는 이사실을 비밀로하길 신신당부하였지만, 어쩔수없이A를 소개시켜준 지인에게 결국 연락을 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A를 남겨두고 한국으로 와버렸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밥을 제때 먹지 못해 몸과 마음도 이미 만신창이가 되버렸고, 너무 지쳤었네요.
그 한달동안 인간의 밑바닥이란 밑바닥을 다 보게되었고, A에게서 별의 별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는데요 ㅋㅋㅋㅋ 예를 들자면
1) 조금 복구 한 날 돈이 없어졌다고 도둑으로 몰기
2) 자기는 목숨걸고 게임하는데 음료수 마신다고 쌍욕
3) 카드빼는 기계가 오작동으로 멈추자 지금 자기한테 좋은 패를 안주는거냐고 카지노측에 소리지르면서 깽판
4) 딜러한테 쌍욕하고 깽판
5) 계속 옮겨다니면서 독다이 잡자 중국사람들이 와서 같이 하면 안되냐고 하니 소리지르면서 쌍욕
6) ㅂㅋ인지 ㅍㄹ인지 골라라고해서 틀리면 기운이 안좋다고 객장에서 쫒아내기 등등
ㅋㅈㄴ괴물을 두눈으로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진저리가 나네요..
그뒤로 들은 소문으로는 -10억이 되서야 한국에 들어왔다고합니다.
그래도 재주는 좋은지 주식으로 대박이 나서 복귀했다는 소문이 들리더니, 한 1년후에
결국엔 다시 ㅋㅇ를 찾아서 전재산을 완전히 다털리고 원룸에서 월세살이 중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ㅋㅇ와는 엄청난 악연과 생애 최악의 기억으로만 남아 잊혀지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글이 길어지네요, 다음편에 계속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다시 찾은 ㅁㅋㅇ(첫출정)
그 후 세월이 흘러 30대에 접어들었고 저는 사업을 시작하여 자리를 잡아가는 도중, 작년 10월쯤에 홍콩출장을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잡혀 있던 비즈니스 미팅이 갑자기 2일 후로 미뤄졌는데 도저히 혼자 할게없는거죠. 돌아가서 다시올수도없고...
그때 왜 갑자기 잊고있던 ㅁㅋㅇ가 생각난 걸까요? 하루만 놀다오자는 결정을 하자마자 ctrip에서 특가로 나온 스튜디오시티란곳에 방을 예약하고 ㅁㅋㅇ행 페리에 몸을 실었습니다.
와~ 예전과는 너무나 변했네요, 그때는 코타이지역에 COD,베네시안 빼고는 다 공사판이었는데 어마어마한 규모의 호텔들이 들어서있습니다. 방에 짐을 풀고 내려가봅니다. 6년만에 보는 ㅂㅋㄹ슈라 적응이 안되네요. 한 30분쯤 뒤에서 보고 있으니 예전에 겪었던 악몽들이 떠오르면서 룰이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아,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저는 여태껏 ㅂㅋㄹ한번도 직접 해본적이 없습니다.
옆에서 보기만했지 직접 한것은 이날이 처음입니다.
atm에서 200뽑았습니다. 두시간 후 ㅇㄹ.
300 추가 ㅇㅊ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한시간 후 5만되어있네요. 저는 여기서 전략을 바꿉니다.
5만이상 되면 현금화하여 호텔방 금고에 넣어두기로 합니다. 아시다시피 ㅋㅇ호텔들이 워낙 커서 객장에서 방까지 왕복하려면 최소 10분이상 걸립니다. 저는 이렇게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머리도 비우고 분위기도 환기를 시켰습니다.
첫날은 +7만에 마무리했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호텔구경좀 한 뒤 다시 ㅈㄴ에 입장합니다.
두시간 후 +5만 합니다. ㅂㅌ 도 조금 커졌습니다. 매니저가 와서 프리룸을 주고 카드도 만들어주네요,
체크인 후 방에 올라가보니 특가로 잡은 방보다 훨씬 고급지네요, 기분 날아갈 것같습니다.
그날 밤 +9만 총합 21만을 만들었습니다. 일명 초심자의 운이죠!
다음 날 홍콩가는 페리에 몸을 실었습니다. 도파민이 과다분비되어 홍콩에서 일보고 귀국할때까지 계속 흥분상태였습니다.
4. 2번째 출정
첫 출정 후 3주가 지나자 슬그머니 욕심이 생기더군요..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결국 2박3일로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2번째 출정이었죠. 스튜디오시티 매니저통해서 프리룸2박을 얻었고, 어차피 처음 ㅋㅈㄴ에서 인출한 500은 잃고 와도 된다고
그래도 +라며 스스로 합리화하였습니다. 첫날 -500, 추가 -500.....둘째날 -500...추가 500ㅅㄱ
비행기시간 5시간 남기고 가까스로 8만까지 올려서 최종 -800정도로 패배 했습니다.
첫출정때와 다르게 귀국할때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ㅋㅋ
두번째 출정에서 ㅂㅋㄹ는 멘탈게임이란 것을 몸으로 실감하였습니다.
패배복기를 해보니 한슈에 거의 전판을 ㅂㅌ하였고, 첫번째 출정때의 승리에 젖어 냉정하지 못했네요.
초장부터 계속 빠지기만 하니 멘탈이 깨져 마음이 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과의 약속을 안지키고 추가 1500이나 ㅅㄱ한 사실이 스스로 두려웠습니다.
5. 3번째 출정
돌아와서 오기가 생깁니다. 그때 쯤 마노카페를 처음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기를 남기면서
서로 축하해주고 용기를 복돋아주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후 매일 접속해서 남기신 후기나 글들을 읽고 멘탈을 잡았습니다.
결국 일주일만에 또 비행기표를 샀습니다..자신이 두렵습니다. ㄷㅂ중독 초기 증세로 보입니다.
10월11월12월 월마다 연속 출정이라니...
역시나 스튜디오시티 2박일정입니다. ㅅㄷ는 500, 카드는 추가 ㅅㄱ 이 무서워서 한국에 놔두고 갔습니다
제 스타일이 자리를 옮겨다니기 보다는 한자리에서 기다리는 편을 선호했는데요
이번엔 전략을 바꿔 옮겨다니면서 진행하였는데.....먹죽먹죽 반복하다가 첫날에 결국 ㅇㄹ납니다.
이게 또 제스타일이 아니네요,계속 옮겨다니다 보니까 정신이 없고 집중도 안됩니다.
첫날 오링나니 할게없습니다. 호텔에서 목욕도 하고 티비도 보고 하지만..시간이 안갑니다.
이것이 회원분들이 얘기하던 ㅁㅋㅇ지옥인가 싶습니다. 결국 지인에게 300을 빌립니다.. 예전 A를 생각하며 제뺨을 힘껏때렸습니다. 제가 혐오했던 인간과 똑같은 전철을 밟는것 같아 정신차리라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마음을 다잡으며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하나먹고 맞은편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사서 마시면서 ㅈㄴ 입장했습니다.
몇시간 후 8만정도가 손에 있습니다. 한국에 5만정도 보내놓고 한숨 내려놓습니다.
이제 3만으로 쉬엄쉬엄해야지라는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돈이 없어집니다..30분도 안되었던것 같네요..
그 순간 뚜껑 열리면서 카지노 귀신이 씌었습니다.
그뒤로는 잘기억도 안나네요...ㅅㄱ하고 다시 찾아서 한국으로 보내고 다시 받고를 반복합니다..정신차려보니..결국 총합-1000이네요..
세번째 출정은 그야말로 최악이었습니다.
자기 컨트롤도 완벽하게 실패했고 A가 빙의 된게 아닌가 할정도로 승을 위한 게임이아닌 게임을 위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카지노에서 게임을 위한 게임..얼마나 무섭습니까? 반성하고 또 반성했습니다.
6. 마지막 출정(아마도..)
세번째 출정이후로 스스로 괴물이 된 충격으로 인해 반성하며 생업에 열심히 종사했습니다.
물론 틈틈이 마노는 계속 보고있었습니다 ㅋㅋㅋ
멘탈이 어느정도 회복되어서야 최근에 1월6일밤-1월8일오전 돌아오는 일정을 잡았는데요
장소는 역시 스튜디오시티이고 ㅅㄷ는 500 명동에서 ㅎㅈ했습니다.
가기전에 몇가지 전략을 세웠습니다.
1. 1박2일 일정
1박2일 일정 실게임시간 하루 미만으로 짧게 잡은 이유는 앞전 세번의 경험상 올라올때 단시간에 올라오지 천천히 올라오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ㅇㄹ일때 할게없었습니다. 넉넉한 일정은 추가 ㅅㄱ을하게 되는 주요 요인라고 생각됩니다.
2. high limit를 가자
제 패턴을 복기한 결과 저는 한자리에서 되도록 오래 앉아 게임하는 스타일입니다.
앞 두 출정의 주요 패배요인은 ㅂㅌ을 너무 자주 합니다. 페이해도 될 게임까지 하면서 ㅅㄷ가 녹습니다.
하이리밋존의 미니멈은 3,000~10,000이기때문에 확실하다고 판단되는 ㅂㅌ만 할수 있고, 져도 제 자신에게 후회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3. 5만승리시 현금화
지금까지 지켜온 유일한 전략이네요 ㅠㅜ ㅅㄷ제외+5만이상시 즉시 현금화하여 금고에 넣고 옵니다.
좀 걸으면서 흥분된마음도 가라앉히고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승리하던 패배하던 같이 적용이 됩니다. 패배를 해도 룸에서 쉬고 내려옵니다.
그리고 처음 마음가짐 처음 ㅅㄷ로 다시 시작. ㅋㅈㄴ는 멘탈게임!임을 되새겼습니다.
결론
하루 동안 총ㅅㄷ제외 52만 정도 승했습니다. ㅅㄷ로는 폭풍 쇼핑했습니다.
처음에 14만 만들고 10만 넣고 4만으로 다시 시작, 14만 만들고 10만 넣고 다시 시작 5번 반복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ㅅㄷ ㅇㄹ은 한번도 없었습니다.10만씩 금고에 5번 넣자마자 스탑했습니다.
대승한 소감은 덤덤하네요, 흥분은 전혀 없었고, 마지막으로 이거먹고 떨어지라는 ㅋㅈㄴ신님의 최후통첩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한발짝 더 들어오면 지옥으로 빠트려버리겠다는..그런 의미로 스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의 ㅁㅋㅇ 히스토리를 남기고 그만 단도하려합니다.
전쟁터에 남으신 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응원의 글들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ㅂㅌ법들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저는 초보중에 초보입니다. 실전으로는 겨우 4회째라 제 경험이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전 오로지 촉ㅂㅌ으로 하고, 일반 ㅂㅌ때 3000~5000(하이리밋 미니멈)
찬스라고 생각될때 1만~15,000 혹은 + 1깡 후 ㅂㅌ 줄였습니다.
하이리밋존의 미니멈이 높아 평소보다 훨씬 신중하게 게임을 한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3에서 50까지 쭈욱 올린것이 아니구요.
위에 글쓴대로 처음 3에서 14만들고 10만 캐쉬아웃
4에서 14만들고 10만 캐쉬아웃 반복했습니다.
ㅂㅌ은 일관되게 유지했습니다.
저 혼자만의 방법인데다, 운이 좋았으니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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