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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후기

저도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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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르겠지만 저 같은경우에는 항상 일을하다 사업을하다 잘못될라구 할때 ㄷㅂ을 찾게돼고 하게 됩니다
20년동안 ㄷㅂ이 ㅂㅋㄹ라는 게임이 제 곁을 떠난적은 없지만 나름 일을할때는 열씸히 일을 하며 사는것에 충실했습니다
항상 따뜻한 봄이 오고 지금같은 추운 겨울이 오네요 제 인생은요 롤러코스터 같습니다
이번에 제 발목을 잡은건
 제 나태함과 골프 같습니다
골프도 ㄷㅂ과 비슷하죠 큰거치면 하루 얼마를 지고 이길지는 모르는거라. .
그렇게 하던일 때려치고 놉니다 일주일에 필드 3-5번 다니고 내기치고
병 또 도진거죠 ㅇㄹㅇ도 하고 ㄱㄹ도 다니면서요
ㄱㄹ 에서 인생 망가진 친구 대리고 다시면서 병정 세우고 그래도 한 800정도 챙겨줘서 나름 기분 좋았어요
ㄱㄹ에서는 좀 이겻고 ㅇㄹㅇ으로도 좀 이기다 대패하게 됩니다
통장잔고는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카드론 현서까지 생기게 되고 갑자기 빛쟁이가 됏습니다
친구놈은 이런 상황에 ㄱㄹ 언제가냐고 보채기 시작합니다ㅋㅋ에휴 ㅁㅊㄴ
돈이 없으니 할게 없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이 카페에 가입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카페 이런 활동 해본적도 없고요 제 스탈일도 아니엿거든요
참 신기합니다 망가진 저에게 이 카페..
많은 글들을 보게 됩니다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글들이 많었어요
제 나이 먹을만큼 먹었지만 이 카페 글들을 보고 다시금 인생 공부를 좀 했다 할까요
특히 make1118님 글은 제 폰에 저장해 두고 볼 만큼 또 보고 또 봅니다
처음 카페 가입하시거나 저 같이 힘든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저는 한국돈 500만원 3만정도 가지고 ㅁㅋㅇ로 갑니다
16일 저녁 비행기로요 19일 귀국으로요
그냥 혼자 놀러간다 생각했죠 머리도 아프구 해서요
도착해서 저에 추억이 있는 그랜드뷰로 갑니다
그냥 저는 여기 호텔이 좋고 카지노도 편하고 좋드라구요
욕심 안 내고 조금식 이기면서 여기저기 놀러 다닙니다
1만불 정도 이긴듯 하여 오늘 게임은 접기로 합니다
숙소는 그냥 쌩으로 낮 12시정도 잡을거라 어디갈까 고민하다 리오로 갑니다
그냥 3-4천불 이겨서 ㅅㅇㄴ갈까 하구요 이겨서 갈라니 욕심인건가
리오가서 가방 맡기고 게임합니다 쉽게 4천불 이깁니다
흡연실 가서 담배 한대 피우는데 욕심이 생깁니다 게임이 잘 돼니
그냥 또 테이블 않습니다 휴
베팅 9번에 8번이 틀리네요 가져간 시드는 만불 남네요ㅋ
살작 멘붕입니다 무섭게 생긴 아주머니한테 힘도 못쓰고 마지막 만불 가지고 이 아줌마한테 칩교환합니다
그냥 열려서 댐빌까 하다 그냥 일어납니다 제가 졋어요 하구요
여기서 3시간 넘게 게임합니다 간신히 찾고 쬐금 아주 쬐금 이겨서 나오네요
리오 나와서 한두시간 걷습니다 겁나 피곤한데도 걸어지더군요
그랜드뷰로 가서 좀 쉬다가 아리랑가서 밥 먹습니다 숙고 잡고요
소갈비 2인분 시켜 먹는데 맛이 없네요 날세고 게임하고 먹는밥 다 그렇죠
숙소로 들어와 잠을 자고 다음날 여기 저기 돌아 다닙니다
4 5년 만인데 여기는 예전과 같군요 그냥 호텔 좀 생긴거 빼고는요
저만 나이먹고 늙은거 같군요ㅜ
저는 처음 가보는 스튜디오 시티 파리지엥 놀러갑니다
기계 ㅂㅋㄹ좀 하고 저는 좀 둔한가 이거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ㅋㅋ
머 한문으로 써 있으니ㅜ
그렇게 게임해서 좀 이기고 혼자 잘 돌아 다니고 맛난것도 먹고 잘 놉니다
쇼핑도 하고 ㅁㅅㅈ도 좀 받고요
예전에 같이 ㅁㅋㅇ 다녓던 친구들 생각도 나고 혼자니까 허하다 해야할까요
그렇게 그렇게 별일 없이 가는날이 왓습니다
19일 귀국 낮 2시 30분 비행기인지 알고 있었는데 이게 새벽 비행기더군요 ㅜㅜ
하 ...저는 19일 새벽 12시정도에 모를 할까 고민하고 있엇거든요
집에 가려면 12시간 좀 넘게 남았는데 머하지 하구요
호텔에서 티비도 재미없고 마사지나 받을까 하고 논현님께서 소개해주신 업자분께 톡드렸더니
메세지를 안 받습니다 조금 이겨서 게임은 그만하려 했지만
에이구 샤워하고 밑에 그랜드뷰 카지노로 갑니다ㅜㅜ
쫌만 더 이기자 ㅋㅋ하구요
이번에 ㅅㅇㄴ도 한번 못가고 3천불 목표로 갑니다 딱 3천불만 이겨 ㅅㅇㄴ 가려구요
천오백불 베팅 먹습니다
천오백불 또 베팅 저는 벵커 베팅 장 7입니다 플레이어 장장 마지막장 8 집니다
하 쎄합니다 기분이...
그 뒤로 4만불 빠지는데 10분 걸립니다
으이그 이거 머 잘하면 가지고온 시드까지 ㅇㄹ 되겠구만 생각합니다
흡연실서 담배 한대 피우면서 그래 한번 해보자 생각합니다
2시 30분 비행기니 비행기는 떠나고 있을 시간이네요
멍청하니 게임이나 하고 있으니 비행기 가는거도 모르구요
나름 거칠었던 베팅은 약간 소강상태로 또 여기서 4시간 이상 게임합니다
다행이 진거만 찾고 게임 마무리 합니다
그랜드뷰가 저랑 조금은 사대가 맞는듯합니다 정답은 없고 항상 카지노라는곳이 두렵기는 하니까요
그냥 운이죠 명절이나 잘 보내라 봐주신거라 생각합니다
큰 돈이 없으니 이렇게 게임하는 제가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저는 19일 낮 11시 30분정도 공항으로 갑니다
비행기는 떠낫구요 ㅋㅋ
공항가서 엄청난 고난을 맞습니다
진에어 가는건 없어 보이고 먼가 잘못된줄 압니다
하 미쳐 죽는지 알았습니다 진짜로 미아된듯?
공항 데스크 앞에서 방황 하는데 아주 어여뿐 여자분이 다가옵니다
영어도 아니고 중국어 아니고 머지 하기사 제가 영어 중국어 알아 듣는건 아닙니다만..
이 여자분이 저를 도와 줍니다 어디 말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알겠드라구요 저를 도와 주려는건요
하 왜 이렇게 이쁜지 천사 같습니다 이분이 저를 한국사람인지 알고 자기회사에 한국말 하는 사람을 불러 줍니다
제가 사정 애기를 하고 이분이 제주공항 팀장님 이란 분한테 데려다 줍니다
또 사정애기 팀장님 애기는 2시 30분 비행기가 있는데 티켓팅해논 사람이 안 오면 탈수 있다 합니다
탈지 못 탈지는 확실한게 아니다 라고 합니다 편도 티켓 비용도 3020불이구요
하 갑자기 짜증이 확 납니다 그냥 가지 말까 근데 가야 합니다 명절이라서요ㅜ
그렇게 저는 3천불 내고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땡처리 왕복 티켓보다 비싸네요ㅎㅎ
이것저것 쓰고 이만오천불 정도 이겨서 온듯하네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금 저한테는 아주 소중한 돈이랍니다..
 
저는 이 카페에서 가장 부러운분들은 자기일 하시면서 약간의 시드가지고 즐기는 분들입니다
많은 금액을 이기는분들도 부럽긴 하지만요
가족과 함께 친구와 연인과 이런분들이 저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그게 가능할까
저도 정말 즐기면서 사는데 지장 안 주며 하고 싶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안 된다는것을요 그러나 노력은 해볼겁니다
그렇지만 승부봐야 할때 과감하게 승부를 봐야겠지요 그래야 먼 답이 나오겠지요
 
마노 회원님들
잘 사는분들은 그대로 잘 사시구요 쭉요
저 같이 상황이 별로 안 좋으신분들은 ㄷㅂ 하실거면 이기시길 바라구요
아님 일상생활에서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진심 바랍니다
이제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 바라고 응원합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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