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하죠? 하지만 결코 과장됨이 없기에 자세한 내용들을 제 이번 일정을 통해서
같이 이야기 해 보죠...
이번 일정(일. 월. 화)은 좀 마이너스입니다.. 첫날 4만3천불 빠지고 그걸 이틀에 걸쳐서 13천불 1만불 찾는 추격의 흐름으로
토탈 이만불 마이너스난 일정이지만
내용적인 면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계속 런닝이 좋아 이젠 그 분이 오실때가 된것 같은데 하는 찰나 이번 일정에서 그 조짐이 보이더군요
게임 내용은 별 달리 설명드릴께 없습니다. 다들 아ㅣ다시피 셋오브셋 리버역전 다 이렇게 엮이는 것들입니다...
둘째 세재날도 게임이 잘 된건 아닙니다... 그냥 베드런이 올수 있는 조짐이니깐 최대한 낮게 숙여서
인고의 시간들을 보냇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겁니다...
저 나름데로는 게임은 졋지만 날름 선방햇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제가 언급 하고자 하는 부분은 굿런과 배드런에 관한 부분인데 싸이클에 관한겁니다...
양이 있으면 음이 있고 선이 잇으면 악이 있고 승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패가 있기 마련입니다...
당연히 굿런이 있으면 그 굿런 만큼의 배드런이 오는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싸이클은 일정한 패턴으로 도는걸 말하는거죠.
포커 게임을 오래도록 하다 보면 이런 좋은 싸이클과 나쁜 싸이클이 계속 반복적으로 돌고 도는걸
느끼시게 될겁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좋은 런닝를 만나서 게임이 잘 되었다면 곧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리가 나이를 먹어가는것을 피할수 없듯이
피할수 없는 베드런이 대해서 인지하고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마카오에서 거의 4년 이상을 게임을 해 오면서 수많은 한국 플레이어들을 보아왔습니다...
나름 자신감들이 대단햇죠... 부산 일빠라라느니... 어디 알아주는 플레이어라느니. 경우에 따라서는 전주를 끼고 오는 경우도
있고..
결국 다 사라졋습니다... 뭐 이유야 한가지겟죠,,, 돈이 않되니깐 사라졋겟죠... 돈 벌려고 포커치러 마카오 왓는데
돈 되면 없어지겟습니까?
그들을 보아오면서 제가 이것 한가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릴수가 잇습니다...
지금 배우고 계신 분들이야 앞으로 배울 내용들이 많겟지만 어느정도 경력이 되면
사실 홀듬 실력은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거의 백지 한장 차이라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 필연적으로 올수 밖에 없는 배드런. 불운에 대처하는 부분에서는 그 개개인의 역량이 차이가 납니다..
또한 어지해서 로스컷을 햇다해도 이런 베드런은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지진이 여진이 계속 찾아오듯이
뭉쳐서 계속 찾아오는데 이 기간동안 자기 컨트롤 하지 못하면
암울한 게임 스토리를 가지게 됩니다...
굿런일때는 카드가 잘됩니다... 셋오브셋 만나서 이기고 멜티웨이에서 넛 드로우로 배당생겨서 승부걸면 이기고
기인해서 게임 잘된다고 우쭐할 필요도 그기에 만끽헤서 행복한 앞날을 설계할 필요도 없습니다...
잘 될수록 내가 될 된만큼 앞으로 올수 밖에 없는 베드런을 인지하고 우연히 닥친 그 베드런에 잘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이거 잘하는 플레어어가 롱런하는 플레이어고 진정 잘하는 플레이어입니다...
베드런은 그 누구도 피할수 없이 아무리 내가 실수하지 않고 평정심으로 게임을 해도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필연적으로 올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그 순간 베드런의 가간을 최소화 하고
독 다시 올 굿런일때 그간의 베드런에서 잃은 손실을 만회하고 더 높이 치고 올라갈수 잇는 바탕을 마련하는건
플레이어들의 개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집니다....
불운으로 넘겨 분 팟들은 그 동안 내가 먹은 팟의 세금과 같은 부분이라 생각하고 다시 만회하기 위헤서 현실 가능한 최소한의
금액을 기준으로 잡아서 하나 하나 다시 따라 붙으려는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차분히 떠 내려간 로스 머니에 집착하지 않고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하나 하나 조금씩 찾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게 럭키라는 놈이 찾아와서 내가 불운으로 잃엇던 팟을 또 되돌려 줍니다...
어차피 이런것들은 돌고 돕니다....
하지만 불운으로 어절수 없이 마치 세금과도 같이 당연히 주어야 하는 부분을 인정하지 못하고 마치 앞 의 좋을때을
기억하면서 다시 원 상태로 빨리 돌리려다 보면
그 것이 끝이 아니라 더 깊은 지하 1층에서 지하 오층으로 떨어집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져도 기분이 그리 나쁘지 않을때가 있고 이겨도 찝찝할 때가 있죠...
베드런일때 피해를 최소화 하고 흔들리지 않고 선방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굿런일때 그것을 살리지 못하고 승율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기에 급급하다 보면 승율에 빟서 먹을 돈은 얼마 않되고
뒤 돌아 보면 찝집할때가 잇죠....
굿런 베드런은 싸이클같이 계속 돌고 도는 패턴이고 내가 굿런이면 곧 다가올 배드런을 대비히고
그 기간에 진입햇다고 느껴질땐 그 불운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슬기롭게 보내다 보면 태풍뒤에 더욱 화창하게 날이 개는 것 처럼
더 좋은 굿런이 찾아오는게 아니겟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실천의 문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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