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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홀듬- 프리플랍 정복하기 - 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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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홀듬이 비포플랍(혹은 프리플랍). 플랍 턴 리버 로 게임이 구성된다는건 누구나 아실겁니다...
 
사실 이 게임은 프리플랍과 플랍에 거의 끝이 나는 게임입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또 언급할 부분이 있겟지만 결국은 요런 프리플랍과 프랍에 쌓여진 작은 팟들을 자주 가져오는
 
가져올수 있어야 하는 플레이어가 진정 위너라는 말입니다... 권투선수가 쨉으로 상대를 침몰시키듯이 말이죠....
 
 
시작이 반이라고 홀듬에서 비포플랍은 게임을 시작하는 첫 단계이면서 상대방의 핸드를 리딩하는 혹은 자신이 플레이를 시작하
 
는 첫 단계임으로 상당히 중요하며
 
이 프리플랍은 10명이 풀링으로 게임을 한다고 가정할때 빅블 바로 앞인 언더더건(총구 바로 앞이라는 말이죠. 그만큼 위험한
 
포지션이라는 말입니다.)과 바로 뒤인 얼리 포지션
 
미들 포지션 . 레이트 포지션(뒷 포지션)  스몰블라인드와 빅블라인드로 나뉘고
 
 
각각의 포지션에서 플레이하는 핸드는 제가 딱 정 하긴 어려운 일이고 여러분의 스타일에 맞게 원칙이 확실히 정립되어야 합니다..
 
간단히 언급하면 얼리포지션의 각 프리미엄 핸드및 셋을 노리는 각 스몰 파켓 까지..
 
미들 포지션은 위의 핸드에 각종 투오버 카드나 슈딧커넷트 핸드( 연결 숫자와 연결 무늬)
 
레이트 포지션은 위의 핸드외에 정말 쓰레기 핸드외엔 그 어떤 핸드로도 그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프리프랍에 있어서 간극이라는 개념은 데이비드 슬랜스키가 처음 언급했던 것으로
 
간극 즉 플레이어들간의 간극이 넓을수록 그 핸드의 등급은 보편적으로 올라가고 역으로 리스펙트를 더 해주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언더더건에서 최초로 레이져로 플랍을 여는 플레이어가 있다고 한다면  이 플레이어가 프리플랍에 가지는 간극은 굉장
 
넓습니다..    언더더건에서 버튼가지는 간극은 빅블 스몰블 두명을 제외하고 8명의 플레이어겟죠...
 
 
 
역으로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들도 프리플랍에 플레이 하는 핸드는 무엇입니까?  얼리 미들 레이트에 구분되어
 
간극이 넓은 앞 포지션일수록 좋은 핸드로 플레이 할려고 하죠?
 
 
즉 간극이란 앞의 플레이어가 몇명의 플레이어를 뒤로 두고 비포플랍에 액션으로 주느냐에 근거해서  그 만큼 핸드의
 
좋고 나쁨을 유추해 볼수 있는 판단 근거가 된다는 겁니다...
 
 
 
물론 이 간극을 역 이용해서 얼리에서 커넥슈트로 레이즈해서 기만을 주기도 하고 하지만  요런건 일단 기본을 마스트 하고
 
나서 완전히 자기것이 된 후에 스타일 파괴가 이루어 지는겁니다....
 
 
 
이런 간극이 점점 짭아지는 그 만큼 핸드 리스펙트가 줄어들어  가장 줄어드는 시점이 바로 버튼과 스몰 빅블라인드입니다...
 
 
이 지점은 간극이 없음으로 서로간의 리스텍트가 사라져 에메한 핸드로도 비포플랍에 치고 박고 올인 남발하고 하는게
 
바로 간극의 없음으로 리스텍트가 사라지기 때문이고  전 이런 존을 핫존이라 예전부터 불러 왓습니다....
 
 
 
버튼과 스몰 빅블..  스몰블라인드와 빅블라인드..... 이론 구간이 대표적인 핫존입니다....
 
 
 
이 존에서는 내가 리스펙트를 못 받는 만큼 상대방에 대한 리스펙트도 좀 낮추어서 자신있게 플레이해도 나브진 않습니다...
 
 
 
 
 
종합하자면   비포플랍은 얼리 미들 레이트 포지션으로 구성되면  플레이어들의 사이인 간극이 존재하며 이 간극이
 
넓음에도 플레이 하는 핸드는 그 간극 만큼 리스펙트롤 높여주어도 좋으며
 
간극이 최고로 줄어드는 지점인 버튼과 스몰 블라인드   빅 블라인드    혹은 스몰블라인드와 빅블라인드의 구간은
 
리스펙트 게이지가 굉장히 낮음으로 사고가 많이 나는 핫존이며 이 구간은 리스펙트 게이지를 좀 낮추고서라도 왠만
 
한 핸드로는 쫄지말고 자신있게 어그레시브하게 플레이 해도 좋다는 개념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핫존에서 실제 일어낫던 핸드 히스토리를 가지고 한번 풀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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