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캄보디아 개요에 이어서 시하누크빌정보입니다.
전지금 시하누크빌에 있습니다. 열흘정도됐는데 내상 반복구하고 쉬엄쉬엄 복구중입니다.
시하누크빌은 캄보디아수도 프놈펜에서 택시로 두시간 조금넘게 걸리는 캄보디아 유일의 해변 휴양지입니다.
씨엠립에서 국내선 타면 80불정도 요금에 한시간 걸립니다. 베트남호치민에서도 편도 100불정도에 한시간입니다.
시하누크빌은 약 20개정도의 지노가 있습니다.
다른지역에 비하면 거의다 소규모 카지노입니다.
지역도 해변가에 쭉들어서있는 카지노부터 시내쪽 흩어져있는 카지노까지 천차만별입니다.
그중 소카,홀리데이,퀸코등은 주말은 유럽 여행객들로 붑빕니다. 소카는 자체 해변을 가지고있고 퀸코는 카페테라스 바로앞이 해변입니다. 힐링하기에는 최고인것같습니다.
블랙잭은 소카만 기계셔플이고 나머지는 핸드셔플입니다. 미니멈 미국달러 5불,맥시멈100불입니다.다른 카지노들은 미니멈 1불에 맥시멈 50불입니다. 블랙잭 환경은 좋습니다. 저는 블랙잭에서 잔돈푼으로 많이 죽었습니다.
바카라는 시하누크빌 전체에서 마바리 맥시멈 젤 큰곳이 1500불입니다.대부분이 800불에서 1000불 사이입니다. 미니멈은 5불짜리부터 있습니다. 단돈 5불에도 직접 카드 쪼을수있습니다.
기계는 홀리데이랑 소카가 괜찮습니다. 기계대수도 많기도하고 유저들이 많아서 중간잭팟이 자주나오는것 같습니다.
포츄나등 홀덤도 몇군데있습니다.50불바이인부터 100불,200불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휴양지라 유럽여행객들이 많다보니 홀덤테이블에도 손님이 꽤많습니다.
프리룸은 거의 대부분의 카지노가 500불에서 800불 바이인하면 줍니다. 그중 룸컨디션은 퀸코가 제일좋습니다. 작은 로컬카지노를 제외하면 룸컨디션은 나쁘지않습니다. ㄹㄹ은 거의 대부분의 카지노가 1.5를 줍니다.어느지노나 겜중 담배,식사등 전부 무료입니다.
마지막으로 유흥입니다. 휴양지이다보니 유흥이 장난아닙니다. 해변에 오테르비치바라고 유명한 바가 있는데 유럽여자들이 시하누크빌여행할때 필수코스라고 하더라구요. 현지인들도 많구요. 혼자갔다가 혼자나오는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오픈된공간이라서 자세한 이야기 못해드리는거 양해바랍니다.
어제 있었던 에피소드입니다. 블랙잭에서 열흘동안 계속죽고 바카라로 반정도 만회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니 겜하는데 주눅이들더라구요. 딜러는 죽어라 꼽아대고 오죽하면 딜러 5,6바닥에 장장으로도 추위타고 실제로 죽고 반복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딜러버스트가 거의 없습니다.중간에 대만놈도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제가 핏보스 부릅니다. 카드오픈해달라고 요구합니다. 당연히 안될줄 알았는데 카드오픈 시작합니다. 10분넘게 기다려서 카드확인했는데 카드가 다맞습니다. 당연히 영어가 부족할거라 생각했는데 다 맞습니다. 그리고 다시 셔플하고 겜합니다. 딜러는 여전히 버스트가없습니다. ㅠㅠ
호텔올라오면서 생각합니다.낼부터 블랙잭테이블에 앉으면 '내가 개다'
시간나는데로 다음편은 목바이정보 올리겠습니다.
사진몇장 올립니다.횐님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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