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즈벡 다녀왔던 여행 후기를 좀 적어 볼까합니다.~
아시아나 항공 티켓을 끊고 아는 형님과 함께 우즈벡으로 출발을 합니다. ㅎㅎ
약 8시간 정도의 비행을 거쳐 드디어 타쉬켄트에 도착을 합니다..~
이곳이 말로만 듣던 김태희가 밭을 .... ? ㅋㅋㅋ
도착한 공항 모습입니다. ㅋㅋ
사회주의 국가라.. 머 그냥 그렇습니다. 되게 조용하고.. ㅋㅋㅋ 먼가 옛날 러시아 느낌이랄까요? ㅎㅎ
여튼 이곳의 공기를 만끽하며.. 호텔로 이동합니다.
제가 묵기로한 우즈베키스탄 호텔입니다.. 가격은 8만원 정도 했었던것 같습니다. ~
앞에 동상이 있는 광장이 있어서.. 매우 한적하고 좋습니다. ㅋㅋ
참고로 이곳도 사회주의 국가라 호텔에 여성이 같이 들어 갈수가 없습니다...
그치만.. 머 방법이 꼭 없는건 아닙니다. ㅎㅎ ㅋ
일단 저녁 도착이라..피곤하여 숙소에서 푹 잠을 잤습니다. ㅎㅎ
낮에 샤슬릭을 먹으러 주변 관광지 방문하여 맛있게 먹습니다.
이곳 저곳 구경 하고서 다시 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ㅎㅎ
이곳은 룸사롱 같은 문화가 불법이고 단속이 조금 심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구입니까. ㅋㅋ
미리 사전에 입수한 정보를 토대로 룸싸롱을 방문합니다.
8명의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OMG....
역시 태국, 필리핀.. 이런곳과는 완전 느낌이 다릅니다. 그냥 머랄까... 되게 서양적이며 그냥 한눈에 확 이쁜
친구들이 쭉 들어 옵니다.. 저희들 눈 바쁘게 돌아 갑니다. ㅋㅋㅋㅋ 누구를 옆에 앉힐까.. 고민 때리기 시작합니다.
러시아 스타일로 할까..? 약간 동양적인 느낌이 섞인 아가씨로 할까..? 스페인풍의 아가씨로 할까..?
같이 간 형님은 전형적인... 동유럽 스타일? 여자를 선택하고.. 전 약간 동양미가 섞여 있는 아가씨를 초이스 합니다...
왼쪽이.. 제 팟.. 오른쪽이 형님 팟입니다. ㅋㅋ 지들 끼리 술 마시고 잘 놉니다.. ㅋㅋ
키는 왼쪽이 한 169정도, 오른쪽이 166정도 됩니다. 늘씬하구요 ㅋㅋㅋ
(2차는 공식적으로 안됩니다. 알아서 꼬셔서 밖에서 만나서 가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ㅎㅎ)
신나게 2시간 놉니다. .. 대략 100불씩 200불 지불합니다. ㅎㅎ 싸지가 않네요. ~
실질적인 생활 물가는 동남아하고 비슷한데.. 워낙 이런 문화가 많지 않아서
조금 비싸게 형성되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아 힘드네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적고 반응이 좋으면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ㅎㅎ
일단 얘들이 되게 신나게 잘 노는 스타일들 입니다... 단 영어는 잘 안통합니다...
그냥 초딩 영어와.. 손짓 발짓으로 .... 놉니다. 근데 사실 여기서 노는데 무슨 언어가 필요합니까 . ㅋㅋㅋ
그나마 제 팟은 영어가 조금 되는 친구였습니다.
이렇게 이 친구들과 잼나게 놀고 전화번호도 받아 냅니다.
아 친구들 너무 귀엽습니다. 몸매 너무 좋습니다. ㅋㅋ
그래서끝나고 나가서 밥먹자라고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응?? 생각보다 쉽게 ok를 하네요. ㅋㅋㅋ
다 끝나고 나가서, 밖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만났습니다.~
하루에 그렇게 한 손님테이블 정도 하고서 얘들은 집에 가는가 봅니다. 어쩐지 술을 많이 마시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나와서, 한국식 식당을 방문합니다.~~ 음식을 시켜 놓고... 손짓 발짓 .. 온갖것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이렇게 밖에 나와선 또 룸과 다르게 매너 모드를 유지합니다...
한참을 놀다가.. 형님팟 집에 가야 겠다고 신공을 펼칩니다.... 젠장.. ㅋㅋ 먼가 오늘 안되겠다 싶은 느낌이 옵니다.
전 계속 제 팟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역시 그나마 이 친구가 영어가 좀 되서 다행입니다. 근데 형님팟..
영어 안되서 대화가 한계에 봉착됐는지.. 점점 서먹해 집니다. ㅋㅋㅋ
이상한 분위기로 결국 이날은 여기서 식사를 마치고 헤어지게 됩니다. ㅋㅋㅋ(기대 많으셨다면 죄송 ㅋㅋㅋ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을 청합니다.
다음날 타쉬켄트 중앙에 있는 수영장을 방문합니다.
이곳도 워낙 더운 나라고, 사면이 다 육지라서 물같은 놀이가 매우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수영장 입구 입니다. ㅋㅋ
표를 끊고 진입을 한후에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 가지 않고, 수영장 위를 돌면서 사진을 찍게 하는 그런게 있습니다.
그걸 먼저 신청하고 수영장 위를 이상하게 돌아가는 기구를 타고서 한바퀴 쏵 돕니다. 이거 돌면서
그냥 수영장 구경 하라는 그런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열심히 구경하면서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수영장도 있지만 그 옆으로 잔디밭처럼 해놔서 거기서 먹을것도 먹고.. 머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세상 어딜가나 아이들은 순수한것 같습니다. 외국인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 반갑게 손을 흔들어 주네요. ㅋㅋ
그러다가 정말 엄청 이쁜 친구를 발견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정면 볼일이 발생을 안하네요. ㅋㅋㅋ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얼굴이 그 이쁜 친구입니다. (이쁘지만 저하곤 아무런 관련이 없었습니다.. )
이제 사진으로 충분히 좀 감상하셨나요. ㅋ
사진 올리는거 생각보다 자르고 머하고 힘드네요.. ㅋㅋㅋ
자 이렇게 사진을 저희가 머를 타고 찍었느냐...
바로 이겁니다. 저보다 뒷쪽에서 타고 오는 친구들을 찍은겁니다.
저희는 각각 1개씩 형님 먼저 그 다음 저 순서로 이것을 타고 위에서 사진을 찍고 구경을 했구요, 저희 뒷쪽에 있는 친구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굳이 왜!!! 이 친구들 사진을 보여 드렸느냐.......... 오늘 저녁을 이 친구들과 함께 먹게 됩니다. ㅋㅋ
이 친구는 좀 마르고, 보시는 바와 같이 금발의 소유자인 러시아인 였습니다...
이 기구를 다 탄 이후에 내려서 가서 말을 걸었지요.. ㅋㅋ 먹혔습니다... 아 운이 좋나봅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왔다~~, 너 어디서 왔니?",
"러시아에서 왔어요~"
"어쩌구 저쩌구 ... ~~ 오늘 저녁에 같이 식사 하는거 어떠니.~~"
"ok~~"
이렇게 하여 꿈에도 그리던 금발 러시아녀와 식사를 하게 됩니다. 물론.. 쭉쭉 빵빵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피부색이 너무 하얗고.. 이목 구비가.. ㅎㄷㄷ 합니다. ㅋㅋ
이 친구들과 이곳에서 헤어지고 수영을즐긴 후에.. 또 너무 피곤하여 호텔로 복귀하고 한숨 잠을 청합니다. ㅋㅋ
그날밤 형님은 저 여자애중에 한명이 맘에 안드신다며.. 같이 나가기를 거부 ㅋㅋㅋㅋ
저혼자 이 친구 둘을 만나러 갑니다. ;;
여행후기/미얀마
우즈벡 다녀왔던 여행 후기를 좀 적어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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