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후기와 개인적인 준비물 꿀Tip

베트남 여행 후기와 개인적인 준비물 꿀Tip   

후기에 앞서 주위 분들이나 여행을 가기전에 어떤걸 챙겨가야하는지 뭐가 있어야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동남아 여행시 필수만 간단하게 적고 넘어가겠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주변 지인중 정말로 핸드폰 & 돈 & 여권만 가지고 출국하시는 분을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저 세가지만 있으면 될 정도로 다른 물건은 현지에서 사서 쓰는게 마음 편하게 갈 수 있지만 Tip을 드리자면

1) 작은 여행가방 -> 날치기들이 많아서 보행시 꼭 품에 갖고 다니셔야합니다.

2) 썬크림 -> 몇일있다고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단 5일을 다녀오더라도 무조건 갖고가서 발라주셔야 합니다.
요세 자주 출장을 다녀보니, 지인들이 저보고 동남아 사람 다 되었다고....moon_and_james-12

3) 물건은 최대한 간소하게! -> 짐이 많아 지면 귀찮고 이동하기가 상당히 힘듬니다. 특히나 동남자 지역은 날씨가 너무 습하구 덥기때문에 최대한 간소하고 각종 상비약품만 가져 가는게 좋습니다.
글을 길게 쓰면 한도 끝도 없으니 링크로 대체 하겠습니다.
꼭 보시구 필요한 팁을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소에서 '내일로 여행' 배낭 짐 꾸리기
배낭의 무게는 전생의 업보라는 말이 있다. 대중 없이 배낭을 꾸리고 나면 땡볕 아래서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라는 생각..
baeksuk.kr




내일로 배낭 짐꾸리기라고 했는데 여기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물건은 지퍼백!!은 무조건 챙겨주세요!!

4) 어뎁터 -> 솔직히 꼭 필수는 아닙니다. 베트남같은 경우 대부분220V를 쓰고 있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 로컬로 갈 시에는 110V로 쓰는 곳이 있더라구요... 중요한 전화를 충전 못해서 못받으면 완젼 여행 꽝이겠죠??


요정도로 그냥 깔끔하게 동남아 여행시 필요한 물건들을 끝마치겠습니다!! 이 외에 궁금하신 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

후기

베트남은 1884년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다가 1945년 2차 대전이 끝난 이후 독립을 선언한 공산주의 국가로써,
최근 동남아 국가중 한국과 가장 교역이 활발한 나라입니다. ㅋㅋ moon_and_james-2
아마 제가 베트남 썰은 저보다 다른 너무도  재밌는분들의 글이 많아서 길게 쓰기 민망합니다ㅋㅋㅋ

간단히 4가지로 요약해서 별5개 만점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1. 관광지 ★★☆
흠... 솔직히 호치민 경우, 유적지나 자연 관광으로써는 정말로 볼께 없습니다...ㅋㅋㅋㅋ
 시내에는 그냥 성당 광장 우체국이 유명 관광지라고 작성되어 있는데 그냥 이국적인 느낌하나로 그냥 성당 광장 우체국 입니다. 그 외에 따로 땅굴 체험 등등이 있는 데 그냥 땅 속이 어떤지 구경하시는건데, 너무 더워서 짜증나더라구욬ㅋㅋㅋ
전통시장이나, 호치민 시내를 한번에 볼수 있는 타워, 여러 인종을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외국인거리와 클럽, 투어에서 갈 수 있는 메콩강 같은 경우는 베트남의 더운 날씨에서 배를 타면서 그나마 시원하게 베트남 고유의 생활을 지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하노이같은 경우 하롱베이나 닌빈 같은 경우는 상당히 아름답고 볼만하구요 호안끼엠 호수등 호치민 보다 조금더  관광시에 좋은 곳이 많이 분포 되어 있기에 관광을 목적으로 가실 분들은 하노이를 추천해 드립니다!!

2. 치안 및 사람 ★★★★
객관적인 기준으로는 솔직히 동남아 국가중에서 탑클레스로 치안에 대에 안전한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산주의 국가라서 외국인에 대한 범죄를 벌일시 가중처벌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말썽이 많은 필리핀과는 대조적으로 여행시 매우 안전하다고 느끼시면 될 꺼 같지만!!
시내에 상당히 오토바이들이 많아, 날치기 같은 경우는 상당히 빈번하게 이루어져 있어 여행시 중요 소지품은 호텔에 맡기시거나
처음에 말씀해 드린, 작은 가방을 지참 하셔서 몸에 품고 계셔야 하는게 좋습니다^^
moon_and_james-12

그리고 남부쪽에 있는 분들과 북부쪽에 있는 분들은 좀 차이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노이 같은 북부쪽의 경우 중국계 혼열 분들이며 비교적 피부가 하얀톤에 속하지만 남부로 내려올 수록 과거 참파라는 나라에 속해 있으며 까무잡잡한 피부톤에 속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3. 놀거리 ★★★☆
솔직히 동남아에서의 놀거리란 골프나, 무인도, 마사지, 해상레져 등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베트남의 경우 한정된 시간에서 즐기기에는 시간과 거리가 가깝고도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ㅠㅠㅋㅋㅋㅋ

4. 물가 ★★★★
베트남의 경우 불과 10년전과 달리 가격이 상당히 많이 뛰었는데요, 삼성이 베트남에 들어온 이후 페이가 3~4배 이상 미친듯이 뛰어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로컬쪽 같은 경우는 아직도 상담히 저렴한 편이지만 단순 여행이나, 출장시에 즐기기에는 힘들겠죠?? 하지만!! 단순관광이나 단기 출장시에는 사먹을 음식이나 숙소 같은 경우 저렴한 편입니다.
EX)로컬 반미or쌀국수 평균 가격:500원
     도심 반미or쌀국수 평균 가격:2000원

moon_and_james-10
마지막으로 잦은 해외 출장이나 관광 생긴 꿀팁으로
인천공항에서 멀리 떨어진 분이 새벽 출발 비행기거나 늦은 도착으로 막차가 끊겼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