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밤문화 총정리

예전에 자카르타 밤문화에 대해서 살짝 간단하게 나눴었는데요..

오랜만에 글을 다듬어 살을 붙이려고 합니다.

당사를 이용안하시더라도 대충은 밤문화에 알고계셔야 각자나름대로 계획을 세우시는데 좋으실것 같아서요..

읽고서 도움되셨으면 하네요..

영업상 가게이름 전부를 오픈하지는 못하지만 대충 이런게 있다 알고는 계셔야 할것 같아서요..

제발 불펌 하지마시고 개인이 혼자 가지고 이용하세요..^^최소한의 예의입니다..

가끔 타카페 등업하시려도 퍼가시는 분들도 있네요

1. 가라오케 : 중국식, 현지식, 한국식, 일본식

중국식 : 주로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가격이 높아요..다만 중국처자들은 좀 이쁘긴한데..영어도 안통합니다.

          하기 종합엔터테이먼트에 위치한 가라오케들은 역시나 숏타임 도서들과 가라오케 입장가능하고요.

          미니멈 차지 (예를 들어 숏타임 도서 한타임당 5만원이면 미니멈 도서대여 3타임)이런식으로...

          제가 이쪽을 다니는 이유는 마담들이 이뻐서 다닙니다.^^

          중국쪽 여행 많이 다니시는분들이나 중국어 가능한분들은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카르타에서 제일 비싸도 중국보다는 싸다고 하더라고요.

          주로 가라오케에서 도서들은 약 30명정도 되나...종합엔터테이먼트에 위치한 가라오케들은 다른 스파나 마사지에서 

          숏타임 도서들을 데려와 착석 가능합니다..그래서 인원은 많다고도 할수 있죠

          17년도에는 중국 불법추방자들이 많아서 요새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애덜도 속해있더라고요

일본식 : 딱히 일본 스타일이라기보다 일본타운안에 위치해 있고 인테리어 및 디자인도 일본식 다다미방 또는 그와

          비슷하게 꾸며논대가 많습니다..저는 잘모르는데..여기는 특이하게 도서대여가 처음부터 나누어져 있는게 아니라

          놀다가 도서에게 직접 물어본후 도서 컨펌후 나가는 개같은 시스템이 좀 많이 있네요..

          일본식이라고 하는데...몇번 놀다가 도서대여 거절당해 황당한 경우 있었네요.

          좋은점은 식사도 바로 룸에서 가라오케도 되는곳도 있습니다..중국가라오케보다는 싸고 한인가라오케랑 비슷합니다.

          시설은 4개종류 가라오케에서 제일 안좋아요.전부 도서들은 인니 로컬들이고 일본어 잘합니다...단어수준이아니라..왠            만한 회화 일어 다가능합니다.가보시면 딱 일본인들이 좋아할만한 도서상들입니다

한국식 : 한국식 노래도 부를 수 있고, 머 다른나라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한국이랑 별차이 없고..다만 아가씨들이 한국어               간단한 단어 들은 가능하나 일상회화는 불가능하고..그렇다고 영어도 잘...중간수준..그래도 한국노래는 두세곡씩                  가능하고요..그래도 한국문화에 능숙하니 옆에서 술따라주고 안주먹여주고 잘합니다..그나마 시스템상으로는 

          한국인들에게 제일 가깝고요....나이대도 다른 가라오케보다 어려요...23살 미만이 주를 이르고요..다만 에이스들은 나            이가 있어요 24이상 -27이하..하지만 여러분은 에이스 보기 힘들거에요..저도 보기 어려워요....모두 한인분들이 쟁겨            나서요..예약하기가 별따기네요..그래도 한번 놀아밨는데 에이스는 왜 에이스인지 알게되네요..

          요즘은 오후 3-4시부터 오픈하는데도 있고요..제 경험상 가장좋은 입장시간은 오후 8시입니다

로컬식 : 주로 엔터테이먼트 건물안데 들어가 있는경우가 많고요...남쪽에는 한국의 강남스타일처럼 조요항고 럭셔리하게 노는반

          면 북쪽에는 한국의 북창동처럼 화끈하게 노는경우가 많아요...여기는 복불복입니다..영어되는처자 고르시는게 힘들수            도 있어요/ 가격은 그리 싸지 않은데...여기는 맥주만 마셔도 가능해서 술 못드시는분들에겐 추천합니다.

          여기는 24시간 근무하는곳도 많아요...저도 오전 6시에 갈데 없으면 가끔 갑니다....다만 24시간하고 북쪽에 있는업소

           중 일부에서는 마약하는 사람들도 있고 권유할때도 있으니 이건 조심하셔야 합니다.

총평 : 가라오케 가격에 대해서는 큰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다만 마사지나 스파는 숏타임이고 긴밤을 즐기고 싶은데 너무 시끄러운 클럽이나 바를 싫어하시는 분은 가라오케에 가셔야겠네요...술은 면세점에서 사오시는거 추천하고요...한국과 같이 여기서도 도서들이 돌고 돕니다..그래서 매 분기마다 잘나가는 가게가 틀려지네요....저도 가이드중 가라오케를 가야할 때나 제가 놀러갈때 모두 5-6곳 이상 전화해보고 출근율 확인하고 다닙니다...전체적으로 토/일은 인원이 없습니다..

2. 스파 (마사지집)

1. 보통 말하는 사우나 + 마사지 +손체조 /입체조/온몸 체조

2. 마사지 +손체조 /입체조/온몸체조/

너무나도 종류가 많습니다..저는 스파개념으로는 사우나 또는 무조건 마사지 둘중하나가 들어가야 스파라 생각합니다.

일단 대표적으로는 델타, 마이스파등이 자카르타 군데 군데 깔려있으며, 마사지는 그럭저럭 괸찬으나 ...아가씨들이 떨어집니다.

그외에 종합엔테테이먼트라 불리는 업소들에도 모두 하나씩은 위치해 있으며 제가 보기엔 서비스나 도서들 와꾸가 비슷하다 

생각하여 돈 예산에 맞추어 갑니다..물론 북부쪽에는 중국식 도서들도 있어요..

가끔가다 아가씨랑 네고를 해야하는 업소가 있지만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는 도서들도 있으니 조심하세요..특히 델타.마이스파

업소선택시 잘알고 가셔야 내상을 안당합니다. 예를 들어 델타는 손체조 포함가격인데 ...모르시고 가시면 당합니다..돈을 더달라하거나,,,아님 안해주거나...

저는 요새 블로우아트라는 한국의 립카페 개념을 자주가곤 합니다...큰업소들도 좋지만 기모찌, 블로우..등등 업소들도 많이 있어요..다만 초이스가 직접안되고 아이패드에 저장해놓은 사진으로 하는데도 많으니 호불호가 갈리네요..

3.떡집

예 말그대로 체조집입니다.주로 종합 엔테테이먼트에 위치해있고..말그대로 도서 초이스 +체조 입니다.

앞에서 봉춤이나 댄서들이 있고요 주말이나 저녁에 가끔밴드도 있습니다..

머 아가씨야 거기서 거기니 저도 여기는 돈 예산에 따라 움직입니다..

주로 실물보고 바로 초이스가 가능하여 전 스파보다 강추합니다...건전마사지후 떡집으로 추천합니다.

술은 여기서 드시는걸 비추합니다..전 여기서 양주먹으면 머리가 아프더라고요...맥주나 간단히 드시고요

여기서 주의할점 댄서들이 와서 레이디 드링크 사달라하는데 한잔에 3천원-5처원가량 합니다..

무조건 노라고 하셔야됩니다..경험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꽤나 짜증납니다...부비부비 약간에 ..머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댄서들도 초이스 가능한데가 있으니 댄서들이 맘에 드시면 항상 마마상에 물어보세요.

로컬 도서들말고 중국이나/일본및 다국적 떡집도 있어요..

4.클럽 및 픽업바

한국처럼 대형 클럽이 많습니다.....또한 규모도 크고 인테리어도 잘되어있는 만큼 한가격합니다..테이블 및 소파..

클럽은 음악의 종류에 따라 몇개로 나누어지며....고고클럽도 있습니다..가보았는데 놀만하더라고요..복고풍으로요 ㅎ

픽업바도 가격대에 비해 나누어집니다.

다만 픽업바는 프리랜서들이 많으니 긴밥여자를 찾으러 갈때 좋고요..주로 나이는 23살 이상이고///가라오케나 스파등에서 일하는데 쉬는날 여기와서 프리로 일하는 애덜도 있고..주로 왕년에 밤문화쪽에서 일했던 도서들입니다..

저는 꼭 도서대여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밴드 음악감상하러 많이 갑니다

아 한국에는 웨이터가 있듯이 ..인니에는 마마상들이 있습니다..마마상 통해서 하시면 가격오릅니다...하지만 한국분들 서양인과 다르게 먼저 도서에게 안다가가시네요...ㅠㅠ 힘을 내세요...보통 픽업바에서 가이드하시는걸 많이 추천합니다...2분이시면 가이드비 충분히 빠지고 무엇보다 프리랜서들이니 안전 및 도난에 주의할수 있습니다

4. 종합 엔터테이트

몇개의 큰 회사들은 가라오케 , 체조, 클럽 모두 한건물에 들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 돈만 있으면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습니다....휴일날 1박2일로 지내보는게 소원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