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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캄보디아

촌놈 캄보디아.병신 여행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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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의 병신같은 일정을 마치고 캄보디아
 
포이펫을 향합니다.
 
포이펫을 거쳐 시엠립. 앙코르왓을 보려했죠.
 
 
다들 아시다시피 포이펫은 카지노가 성행합니다
 
이곳 카지노들 대부분 평일기준 대략 50만원
 
어치 게임하면 무료로 방을 줍니다.
 
 
최하 방이라해도, 꽤 쓸만합니다.역시 카지노
 
호텔이네요.
 
대부분이 박카라 테이블 이고요.블랙잭은
 
사람들이 거의 안합니다.맥시멈이 2000밧
 
이네요.ㅎㅎ
 
 
기분좋게 몇번 게임후에 만밧을 이깁니다.
 
 
이거면 하루는 놀수 있겠지 합니다.ㅡㅡ
 
저녁을 먹습니다.수끼.맥주.여러안주
 
대략 1000밧도 안나오네요. 이곳 얼굴마담격인
 
빨간 유니폼 직원들, 정말 이쁩니다.^----^
 
원딸러 짜리 몇장이면 정말 기분좋게 대접
 
받으면서 식사가 가능하네요.(터치, 이런거
 
없어요.^-^;;;;;;;;;)
 
 
 
저녁도 먹었겠다. ktv로 갑니다.
 
규모가 꽤 크네요.
 
대략15명씩 세개조 감상.
 
대체로 원숭이들이네요. 그러다 네번째 조에서
 
이쁘장한 아이 초이스.친구놈도 한명 초이스
 
합니다.
 
술값은 조니워커 블랙 리터짜리가  10만원도
 
안하네요.(믹서 포함)가짜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근데 말 진짜 안통하고 ㅜㅜ 여자애들은 엄청
 
뺍니다.ㅜㅜ
 
더 중요한건 애프터 비용은 6000밧 이라더군요.
 
마마상 아줌마가 바가지 씌우려는게 보이네요.
 
ㅜㅜ 여튼 여차저차 놀다가  또
 
내상 입고 말았습니다.ㅋㅋㅋ
 
자세히 쓰기도 뭐하네요.ㅋㅋㅋㅋ
 
가는 곳 마다 하는 짓 마다 내상을
 
당해서요.ㅋㅋ
 
 
더 중요한건 계속된 카지노 게임으로 ㅋㅋ
 
뒤에 있을 벳남 일정까지 엄청난 차질을
 
빚게 됐다는 거네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부들부들
 
 
 
사진은 캄보디아 한 식당, 이쁜 서버와.^-^
 
 
추가. 호텔 벨보이들이나, 오토바이 택시
 
기사애들이 휴대폰사진 보여 주면서
 
쉬지않고,
 
호객행위 합니다.비용은 숏에 2000 인데요.
 
쇼부보면 1500.
 
한화로 약 33곱하기 하시면 됩니다.
 
(태국 국경지역이라 태국돈 사용합니다.달
 
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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