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랑 스튜디오는 혈맹이 아니라서 셔틀없습니다.
도보 15분정도 거리입니다.
쉐라톤은 도보 5분정도 건너편이요.
타이파지역 순환 호텔셔틀은 어디에도 없구요.
마카오반도 지역 순환 호텔셔틀도 역시 없습니다.
씨오디 스튜디오 또한 도보 10분이하
길건너 대각선 거리 입니다.
스튜디오와 씨오디는 혈맹관계라
셔틀이 다니는것 뿐입니다.
갤럭시는 브로드웨이와 혈맹이라서
오구라호텔쪽으로 도보 2분 맞은편 거리인데도
셔틀이 항상 들러 갑니다.
일반적으로 호텔 셔틀노선은,
호텔 - 보더게이트(주해공베이)
호텔 - 마카오페리터미널
호텔 - 타이파페리터미널
호텔 - 마카오공항
호텔 - 타구역 이동.
(타이파 - 마카오반도 의미.)
베네시안 - 마카오샌즈
코타이샌즈 - 마카오샌즈
갤럭시 - 스타월드
씨오디 - 신트라
이런 식으로요.
노선이 좀 더 많은 호텔도 예외적으로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이정도 라고 생각 하시면 되구요,
정해진 정류장 이외에는 탑승 / 하차 불가능 합니다.
운행시간은 아침 8시에서 10시. 시작,
밤 9시반 - 12시반 까지. 막차.
목적지에 따라 달라요.
각 정류장마다 20-30분에 한대 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적힌 시간이 딱 막차라고 생각하시면,
막차타려다 낭패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막차는 적힌 시간대보다 30분 일찍
이라고 생각하셔야 넉넉합니다.
호텔에서 셔틀탑승위치는 호텔 위치 안내판들
보시다보면 버스모양그림이 그려있는 방향이
있습니다. 그리로 가시면 되세요.
호텔이외의 정류장 탑승구역은,
요새는 옛날보다 경쟁도 심하고,
각 호텔들이 안내판을 부착하고,
갤럭시는 안내원까지 배치하고 하다보니,
탑승장소는 눈에 잘 띄어요.
딱둘러보면 저기가 탑승 장소인가보다
느낌이 옵니다.
호텔셔틀의 운행목적이,
주로 여행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고객의 편의 위에 고객을 모셔오고자...
고객유치가 1번 목적이다보니,
구역내에서 호텔들을 순환하는 노선이면
고객을 뺏겨주는 호구성향이 되기에
운행하지 않습니다.
비용은 제로.
기사님 팁은 자유입니다.
천명당 한명꼴로 10불 팁 주는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호텔로 꼭 셔틀로만
가고 싶을땐...
아무 호텔이나 일단 보더게이트
행을 타서 보더게이트에서
내리시고,
보더게이트에서 다시 가시고싶은
호텔 셔틀을 타시는 편법은
있습니다.
보더게이트가 가장 다수의
호텔셔틀들이 운행되는 곳이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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